좋은 마음으로 한다고 했다가 상처만 남네요.

처음에는 친절하게 분위기 좋게 하다가

일단 가격을 후려치네요. 좋은 일이니까 ... 싸게 하자고

"이 가격으로는 힘들고 내부에서 진행하시는 것이 맞겠다 하니까.."
내부에 직원들이 다 나갔데요.  

나라도 그렇게 하겠는게... 원하는 것은 엄청 많고, 비용은 적게

무엇보다 NGO내부에 퀄을 볼 수 있는 시각이 있는 사람들이 없어서

이상한 것 가지고 트집 잡고, 

막상 일을 시작하니... 소통들을 정말 못하고

준비 해 줘야 할 것 들을 다 미루고...

자기들끼리 또 내부에서 사이도 좋지 않아서 서로 이간질 장난 아니고

거기에 휘말려서 한참을 고생하고

결과물을 냈던... 

수정에.. 수정에.. 또 수정에 답도 없는 수정을 

몇개월씩이나 계속하고

그리도 이름 들으면 알만한 곳인데...학을 뗐네요.

 NGO랑 엮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