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중앙대 동국대가 연영과가 알아주긴 합니다.. 물론 한예종과 서울예대도 뛰어난 인재들이 많구요.
사실 현장에서 일하는 거야 중졸이든 고졸이든 비전공이든 아무 상관이 없고 그저 버티냐 못버티냐의 싸움이긴 한데
요즘에는 예전 같지 않게 분위기도 많이 유해졌고 비전공자들도 파고들 틈이 많아 진거 같아요. 저 만해도 비전공자고 20대 후반까지도 영화 현장과는 전혀 다른 일 했었으니깐요..
그리고 지금 무언가 영화계에 대한 뽕? (표현이 저급해서 죄송;;) 이 차있어서 이쪽 아니면 안되! 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 실제로 현장을 겪어보면 그 생각이 바뀔지도 몰라요. 그래서 중요한건 일단 부딪쳐 보라는거 그러면 최소 후회는 없으니깐요..
근데 제가 님 나이라면 공부 열심히 해서 무언가 남들이 단시간에 못따라잡는 자격증이나 기술쪽으로 나갈 거 같긴 합니다. 예를 들어 의료나 보건계열 또는 공학 같은 분야요.. 이게 지금 안와닿을 수도 있는데 영화 스테프들 연예인하고 이야기도 하고 같이 작업도 하고 뭔가 열악한 환경에서 영화에 대한 열정으로 일하는 그런 모습들이 멋있어 보일 수도 있는데요.. 그게 다 신기루 같은 거에요.. 처음에는 그런 뽕에 취해서 일하다가 점점 매너리즘도 오고 결국에는 이것도 먹고사는 밥벌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구나 라는 걸 느끼게 됩니다.
문제는 이제 아마추어 레벨을 벗어나 조금 더 현장을 겪어보면 "아 내가 뭐같아도 이 바닥에서 일하는 거 외에는 할 줄 아는게 없구나"라는 지경까지 오면.. 그땐 진짜 바꾸기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저의 케이스..)
사실 현장에서 일하는 거야 중졸이든 고졸이든 비전공이든 아무 상관이 없고 그저 버티냐 못버티냐의 싸움이긴 한데
요즘에는 예전 같지 않게 분위기도 많이 유해졌고 비전공자들도 파고들 틈이 많아 진거 같아요. 저 만해도 비전공자고 20대 후반까지도 영화 현장과는 전혀 다른 일 했었으니깐요..
그리고 지금 무언가 영화계에 대한 뽕? (표현이 저급해서 죄송;;) 이 차있어서 이쪽 아니면 안되! 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 실제로 현장을 겪어보면 그 생각이 바뀔지도 몰라요. 그래서 중요한건 일단 부딪쳐 보라는거 그러면 최소 후회는 없으니깐요..
근데 제가 님 나이라면 공부 열심히 해서 무언가 남들이 단시간에 못따라잡는 자격증이나 기술쪽으로 나갈 거 같긴 합니다. 예를 들어 의료나 보건계열 또는 공학 같은 분야요.. 이게 지금 안와닿을 수도 있는데 영화 스테프들 연예인하고 이야기도 하고 같이 작업도 하고 뭔가 열악한 환경에서 영화에 대한 열정으로 일하는 그런 모습들이 멋있어 보일 수도 있는데요.. 그게 다 신기루 같은 거에요.. 처음에는 그런 뽕에 취해서 일하다가 점점 매너리즘도 오고 결국에는 이것도 먹고사는 밥벌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구나 라는 걸 느끼게 됩니다.
문제는 이제 아마추어 레벨을 벗어나 조금 더 현장을 겪어보면 "아 내가 뭐같아도 이 바닥에서 일하는 거 외에는 할 줄 아는게 없구나"라는 지경까지 오면.. 그땐 진짜 바꾸기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저의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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