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나 유명 유튜버 (카라큘라)에도 연락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꼭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언론화 될 수 있는 곳은 다 접촉하시길...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감독님 안녕하세요. 저는 국민일보 사회부 김재환 기자라고 합니다. 바쁘시겠지만 쪽지 한번 확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같은 경우를 겪은바 있어 글을 읽는내내 눈물이 흐르더군요 벌써 10년이나 지났는데도...
아주 긴 싸움이 될겁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요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이겨내시길 바래봅니다

같은 메이커로서, 큰 공감이 갑니다.

일단 쫄지 마세요. 저작권이라는 것은 양도할 수 있는 개념이 아니고,
이미 한 번 분쟁조정이 있었던 이상 저작권을 가진 사람이 칼자루 쥐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쫄리니까 내용증명 보내서 겁주는 겁니다.
하지만 내용증명, 그건 자기 의견을 법적으로 공표화하는 것일 뿐이지 아무 형사적인 강제력이 없습니다.
안 쫄리면 그냥 소장 접수하고 재판 돌렸겠죠. 뭐하러 자기들 수를 보여 주겠습니까?
그 영화사도 필름메이커들에게는 악명으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님을 절대 이러쿵 저러쿵 할 수가 없는 회사이며
충무로는 아무리 날고 기는 제작자, 감독도 한 사람을 매장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칼 자루는 책을 만든 님에게 있습니다.
절대 쫄지 마시고
일단 강력하게 나가십시오. 출연자들 엔터에게 일단 해당 사건과 향후 대처에 대해 통보하고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 거세요. 그거 영업방해가 아니라 정당한 권리 주장이고,
법률적으로 보장하는 내용입니다. 아무리 자기가 잘나도 법을 이용하는 거지 법 이기는 세력 없습니다.
오히려 제작사는 상영금지 가처분 재판 들어가면 거짓 계약 사항 (저작권 해결 부분) 때문에
엔터랑 투자사한테 손해배상 소송 역으로 들어옵니다.
강하게 나가세요. 그래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영화사 측에서 반박 기사를 올렸습니다.

https://tvreport.co.kr/star/article/734161/

정말 어이가 없는 주장을 교묘하게 하고 있네요.
제게 연락을 주신 많은 기자님들께서 쌍방의 팩트체크를 하시며 신중하게 기사를 작성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저 기자는 제게 연락 한번 하지 않고, 영화사의 주장을 그대로 실은 것입니다.

영화사가 주장을 반박할 증거가 모두 있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영화사는 결국 돈, 밥그릇 싸움으로 몰고 가려고 하는군요.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제대로 된 기사와 방송이 나갈 겁니다.
감사합니다.

응원 드립니다. ㅠㅠ

힘내십쇼 진짜 나쁜놈들 정의는 꼭 승리하게 되있습니다.

힘내세요 지치지 마시고 오래가는 싸움이다 생각하시고 힘을내시길요 .
소송해본입장에서 그 마음을 알기에 댓글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