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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첫사랑, 은인, 스쳤던 인연

지미니지민
2023년 04월 25일 15시 14분 32초 29064

첫사랑은 사실 연락처를 아는데 연락 못하겠고..

 

노량진에 엄청 친절했던 컵밥 파셨던 어머니 계신데, 영업 안하시더라고..

 

아들처럼 항상 너무 잘 챙겨주셨어서..

문득문득 생각남.. 눈물을 머금고 사연을 보내봐야겠어요.

 

어머니 잘 계시죠?

 

스크린샷 2023-04-25 오후 3.11.51.pn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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