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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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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ie님, sadsong, image220님.

sadsong sadsong
2002년 02월 24일 13시 10분 50초 2063 5
눈가리면서도 깜찍한 포즈를 취하는 자칭 '고요의 화신' 와니님,
오구리님이 어떤식으로 거부할 수 없는 압력을 넣었는지 알 수 없는 일이지만,
저멀리 강남에서부터 달려오셨고, 내내 '유쾌한' 씹고 씹히는 상황이 이어지다가
결국은 그의 무자비한 택시문짝 액션에 오구리님 상처받다!!

지난 일주일동안 6일을 술 드시고서 지칠대로 지쳤음에도
기꺼이(혹은 외압?) 또 술자리 참석해주신,
남들 2차 장소 물색할 때 목욕탕 찾으시던....
은은한, 나지막한, 에세이의 신비작가 image220님.
가끔씩 보여지는 개인기.

미처 가리지못해 후반작업 힘을 빌린, 올리는사람 맘대로 sadsong.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vincent
2002.02.25 03:42
심령사진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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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song
글쓴이
2002.02.25 14:41
엄마! 술집에 우리말고 누가 있어요!! 으흐....
wanie
2002.02.25 17:55
뭐야.. 셋 다 포즈가.. 글구 오굴아.. 그 문짝 찡김 사건은 절대로 고의가 아니었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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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220
2010.04.16 06:03

8년 전이네요.

Profile
sadsong
글쓴이
2015.10.21 17:06
13년 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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