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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사부 일체> 한국 영화계의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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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x0524 | |
2006년 01월 31일 09시 30분 25초 10323 8 |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사실 '도토리' 와 '일촌' 이 언급된 부분에서는 사람들의 반응에 상당히 걱정이 앞섰죠...
결국은 이렇게 사람들이 평을 하시더라구요...
결국은 이렇게 사람들이 평을 하시더라구요...
너무 자기 중심적인 비하성 글이 아닐까요 다수의 작품도 만들어 보셨구 출연도 해 보셨다고 했는데 과연 당신은 상업영화를 마드신다면 어떻게 하실까요 작품성에 주안을 두실건가요? 아님 상업성에 주안을 두실건가요? ㅎㅎ 어려운 질문이지요.....
당신이 경험한 토대를 바탕으로 글을 쓰시는 것은 좋지만 대책없는 무조건 적인 비판은 헐뜯기에 불과하지 않을까요..
그리구 마지막에 갑자기 배우들 이름은 왜 거론합니까. 웃기는 군요 욕먹을까 불안 했습니까.. 그 배우들이 스스로 연기 합니까 다 대본상 하는 겁니다 물론 에드리브도 있겠지만 연출자의 고민을 아시는 분이 상당히 독선 적이 시군요 저도 현재 영화쪽일을 하는 단역배우입니다만 상대를 헐뜯기 전에 먼저 자기 성찰 하는것좀 배우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불쾌 하게 읽으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인간 관계의 사회 통념을 고려해서 쓴 것이니 너무 분개하진는 마시길.......
당신이 경험한 토대를 바탕으로 글을 쓰시는 것은 좋지만 대책없는 무조건 적인 비판은 헐뜯기에 불과하지 않을까요..
그리구 마지막에 갑자기 배우들 이름은 왜 거론합니까. 웃기는 군요 욕먹을까 불안 했습니까.. 그 배우들이 스스로 연기 합니까 다 대본상 하는 겁니다 물론 에드리브도 있겠지만 연출자의 고민을 아시는 분이 상당히 독선 적이 시군요 저도 현재 영화쪽일을 하는 단역배우입니다만 상대를 헐뜯기 전에 먼저 자기 성찰 하는것좀 배우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불쾌 하게 읽으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인간 관계의 사회 통념을 고려해서 쓴 것이니 너무 분개하진는 마시길.......
이 글이 어디가 대책없는 무조건적인 비판인지요....?
비판에 꼭 대책이 있어야 하는지??
비판에 꼭 대책이 있어야 하는지??
kwonoh1 님 반갑습니다. 먼저, "자기 중심적인 비하성 글"이라고 지적하신 부분, "자기 중심적인"이라는 표현은 정확히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제가 영화를 보고나서 저의 개인적인 감상을 적은 글이지, 공정한 객관성을 띠어야 하는 논문 등의 글이 아니기 때문이죠. "비하성 글"이라는 표현에서는 어느 정도 인정합니다. 솔직히 제 마음 가는대로 써놓고서는 저 스스로도 "조금 심했나...?"싶었으니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상업영화를 만든다면 작품성 혹은 상업성?" 이 부분은, 물론, 다수의 연출자나 제작자들이 그렇겠지만, 작품성과 상업성의 건전한 균형을 꾀하고 싶습니다. 물론, 당연하게도 너무나 어려운 일이겠지요. 하지만, 그게 맞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영화의 '영'자도 모르는 저이기에,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늦게 나마 정식 영화관련 교육 기관에 발을 들여놓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대책없는 무조건 비판"에 대해서도 지적하셨네요. 대개 이런 부류의 영화에 대해서는 교과서적인 대안들이 나와 있습니다. 굳이 저까지 하나마나한 대안 제시를 구구절절 늘어놓고 싶지는 않았구요. 다만, 제가 쓴 글을 읽어보시면, 중간 중간에 "그 영화만의 고유한 이야기, 영화인으로서의 최소한의 양심, 진정한 기획에 대한 고민" 등 짧게나마 건방지고 유치한, 제가 생각하는 대안(?) 비스무리한 것들이 쓰여져 있으니, 그 정도로, 무지한 저로서는 나름대로 대안을 제시한 것으로 인정해주세요~ *^_^*
"배우들 이름 거론" 문제요? "욕먹을까 불안했습니까?"라뇨... 제가 저의 감상을 올리는데 뭐가 그렇게 두려울게 있겠습니까, 지금이 독재정권시대도 아니고... 다만, 실제로 정준호나 정운택 씨의 연기를 보고, 실제로 일말의 감동 비스무리한 것을 살짝 느꼈기 때문에, 아직 배우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린 사람으로서, 연기를 정말 칭찬해 주고 싶었기 때문에 쓴 것입니다. 옆에서 같이 보던 친구는 살짝 울려고 하더군요. 저 또한, 이성적으로는 전혀 얘기가 와 닿지 않는데, 두 배우분들의 연기로 인해서 몇몇 부분에서는 나름대로 살짝 감동을 받았답니다.
"먼저 자기 성찰 하는것좀 배우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네... 제 생각에도 저는 아직 한참 모자란 인간이라, 자기 성찰을 하고 싶습니다. 제가 올린 리뷰도 많이 다듬어지지 않은, 되는대로 쓴 글이라 좀 부끄럽기도 하구요. 그래도, 그냥 영화를 보고 든 솔직한 생각들을 올려보고 싶어서 올린 것이니, 용서 부탁드리겠습니다. 자기 성찰은 학교 공부를 통해, 독서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들을 통해 차츰 해 나가겠습니다.
"인간 관계의 사회 통념을 고려해서 쓴 것"... '인간 관계의 사회 통념'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님께서 알고 계신 그 통념에서 많이 벗어났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투사부 일체 제작진을 직접 만나는 자리가 아닌 인터넷 상에서, 제가 영화를 보고 느낀 감정들, 생각들, 나름대로의 대안들과 비평들을 제시한 것이 제 생각에는 '인간 관계의 사회 통념'에서 그다지 크게 벗어나지는 않겠다고 생각해서 쓴 것이니,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립니다.
"상업영화를 만든다면 작품성 혹은 상업성?" 이 부분은, 물론, 다수의 연출자나 제작자들이 그렇겠지만, 작품성과 상업성의 건전한 균형을 꾀하고 싶습니다. 물론, 당연하게도 너무나 어려운 일이겠지요. 하지만, 그게 맞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영화의 '영'자도 모르는 저이기에,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늦게 나마 정식 영화관련 교육 기관에 발을 들여놓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대책없는 무조건 비판"에 대해서도 지적하셨네요. 대개 이런 부류의 영화에 대해서는 교과서적인 대안들이 나와 있습니다. 굳이 저까지 하나마나한 대안 제시를 구구절절 늘어놓고 싶지는 않았구요. 다만, 제가 쓴 글을 읽어보시면, 중간 중간에 "그 영화만의 고유한 이야기, 영화인으로서의 최소한의 양심, 진정한 기획에 대한 고민" 등 짧게나마 건방지고 유치한, 제가 생각하는 대안(?) 비스무리한 것들이 쓰여져 있으니, 그 정도로, 무지한 저로서는 나름대로 대안을 제시한 것으로 인정해주세요~ *^_^*
"배우들 이름 거론" 문제요? "욕먹을까 불안했습니까?"라뇨... 제가 저의 감상을 올리는데 뭐가 그렇게 두려울게 있겠습니까, 지금이 독재정권시대도 아니고... 다만, 실제로 정준호나 정운택 씨의 연기를 보고, 실제로 일말의 감동 비스무리한 것을 살짝 느꼈기 때문에, 아직 배우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린 사람으로서, 연기를 정말 칭찬해 주고 싶었기 때문에 쓴 것입니다. 옆에서 같이 보던 친구는 살짝 울려고 하더군요. 저 또한, 이성적으로는 전혀 얘기가 와 닿지 않는데, 두 배우분들의 연기로 인해서 몇몇 부분에서는 나름대로 살짝 감동을 받았답니다.
"먼저 자기 성찰 하는것좀 배우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네... 제 생각에도 저는 아직 한참 모자란 인간이라, 자기 성찰을 하고 싶습니다. 제가 올린 리뷰도 많이 다듬어지지 않은, 되는대로 쓴 글이라 좀 부끄럽기도 하구요. 그래도, 그냥 영화를 보고 든 솔직한 생각들을 올려보고 싶어서 올린 것이니, 용서 부탁드리겠습니다. 자기 성찰은 학교 공부를 통해, 독서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들을 통해 차츰 해 나가겠습니다.
"인간 관계의 사회 통념을 고려해서 쓴 것"... '인간 관계의 사회 통념'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님께서 알고 계신 그 통념에서 많이 벗어났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투사부 일체 제작진을 직접 만나는 자리가 아닌 인터넷 상에서, 제가 영화를 보고 느낀 감정들, 생각들, 나름대로의 대안들과 비평들을 제시한 것이 제 생각에는 '인간 관계의 사회 통념'에서 그다지 크게 벗어나지는 않겠다고 생각해서 쓴 것이니,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립니다.
영화를 공부하는 입장에서의 시선과 일반 관객과의 시선 이정도의 차이입니다.
자기 중심적 비하는 삼가해 주십시요.
자기 중심적 비하는 삼가해 주십시요.
^^* 제 생각도 bymovis님의 생각과 같아요....
너무 상업적인 영화.. 물론 영화인들의 관점에서 아니꼽게 보일 수도 있고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영화를 좋아서 보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자신이 영화를 않보면 되지 자신의 취향에 맞지 않다고 해서 무조건 부정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상업적인 영화.. 물론 영화인들의 관점에서 아니꼽게 보일 수도 있고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영화를 좋아서 보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자신이 영화를 않보면 되지 자신의 취향에 맞지 않다고 해서 무조건 부정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상업영화라는 미명하에 대책없이 만드는 기획영화의 다출산.
좋게 보이진 않아요.
1/1000000000000000000 필터링 할수밖에 없는 손떨림.ㅠㅠ
좋게 보이진 않아요.
1/1000000000000000000 필터링 할수밖에 없는 손떨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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