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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 장풍대작전을 보고,,

kamui
2004년 05월 10일 13시 52분 46초 3356 7 16
재미난영화엿다고 말하고 싶다..
유승환 감독이 정말..성룡팬이라는게 실감이 나는 영화였다..
쉴세없는 격투...
암튼 영화가 끝날때...앗 벌써 끝낫구나 하며 놀랜영화였다..

윤소이의 매력도 신선그차체였고..
주인공..아라치의 넉살스런연기도 잼났고..
국민배우 안성기씨의 연기도 재미있었고...

나중에 연신 잘잘못을 가르며...장풍을 쏘대던 마지막부분도
웃음이 나왔다...
암튼 코믹액션(?)영화 장르로서 신선하게 잼나게 봤다 ^^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skim31
2004.05.10 20:41
류승범이 야구르트 먹다가 윤소이한테 걸려서
변명해대던 그 장면.. 정말 명장면이었습니다.
"그런데 칠선님들은 다 건강하시잖아요. 그쵸?"
정말 류승범을 위한 영화. ^^
왕 fan~

아...하나더...
"어디... 방송실에 계십니까?"
푸하하하...
Profile
yunhia
2004.05.12 11:12
저도 정말 신나게 봤던 영화였습니다.
진짜... 류승범씨의 연기... 신선했습니다.
좋은 영화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신선한 영화가 많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vedari
2004.05.13 14:38
방송실에 계십니까?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찍을때 엄청 고생하고 후기 작업때 엄청 고생좀 했을것 같은 그런영화
여자주인공도 연기 잘하고 너무 맘에 드는 캐릭터에
남자주인공의 능청(?)도 볼만했던...
그런 영화만드신분들 스탭분들이 부러웠던....^^;;;
정말 좋았어요
luckygirl102
2004.05.13 16:27
나를 웃겼던 또하나의 대사! (정확하진 않지만 느낌이 이런거 같았는데...^^)

" 작전이 뭐 이래? 이래서 여자들도 단기사병이라도 보내야 한다니까!"
toong7878
2004.05.15 16:53
류승완감독을 처음알게된작품은 당연 죽거나혹은나쁘거나엿죠..비디오로빌려봤었는데
아무기대없이빌려보다가 머리한대맛은기분이었습니다 아마그때부터 류승완감독과 류승범배우를 좋아햇나봅니다
이번아라한장풍대작전도 넘잼나게본 작품입니다^^
Profile
godwin12
2004.05.20 02:14
혼자서 극장을 찾는게 이제는 버릇이 된....
극장에 들어갔을때 저까지 합해서 열댓명.
아무생각 없이 잼있게 봤습니다....사실 "방송실....." 이 대사가 웃기대서 어디서 나오나 생각하면 봤습니다. 딱 맞는곳에 나왔더군요...ㅋㅋ
홍콩 무술에 빠졌었던 저로써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최고의 액션영화였습니다..홍콩스탈 액션을 좋아해서...ㅋㅋ
잼나게 봤습니다.....여 주인공이 조금 미흡했던것 같지만 류승범이 무쟈게 카바 쳐주니까..^^
monoshee
2004.05.23 23:28
저도 무척 잼있게 봤습니다.
류승범의 능청스럽고 익살스러운 정말 삶 그자체인 것 같은 자연스러움..
형이 동생을 위해 만들었구나란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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