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년동안 종사했던 상암소재 작가 회사에서 고용사기를 당했습니다.
처음에 프리랜서로 이모저모 작업을 같이하다, 회사 업무가 잘 되려하자 집중해줄것을 요구 하였고
고용을 통해 업무를 보는 것을 그쪽 대표가 희망 하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고용계약서를 전달하자 이렇게 큰돈은 없다며줄수 없다고 하고 (실제로 큰돈도 아닙니다)너한텐 백만원도 아깝다는 식으로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던중 OTT 방송 공모전에 2등에 수상하여 공모금을 받았는데 총 상금 2000만원 중 300만원만 받았습니다.
제 기여도는 100퍼센트이며 상대 대표는 미팅 참석 정도만 할뿐 특별한 업무를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추후, 사전 비용을 위해 나머지 금액은 아껴놓는다는 이야기만 했습니다.
처음 프로그램을 당선되고 제작하는지라 그말을 믿었엇습니다.
결국 재차 고용계약서를 요구하자 일방적으로 역성을 내었으며, 상금이라도 돌려달라하니 경력도 없는 애한테 그리고 고용도 안된애들한테 300만원라는 돈을 준거면 많이 줫다며 경력을 운운하였습니다.
그러곤 일방적으로 카톡방과 연락을 차단하였습니다.
뿐만아닌 다수의 디자인 작업 또한 진행하였는데, 프로그램이 런칭도 안했는데 돈을 주는 회사가 어디있냐며 오히려 화를 내었습니다. (저는 회사의 고용상태도 아니었으며 대표의 요청에 따라 작업을 해준 부분이었습니다.)
정말 억울하여 고용노동부에 해당사실을 알렸으나,
그쪽 대표가 출석해서 프리랜서인데 심지어 계약서도 안썻고 왜 내가 지급을 해야하느냐 라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모 ott 채널에서 제가 기획 발표한 프로그램이
제 이름은 쏙 빠진 채로 제작이 될 예정입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심지어 뒤에서 재랑 일하면 불이익이 있을꺼라는등 주변 사람들을 협박하고 다닌다고 합니다
혹시 관련해서 해결했던 경험이나 조언이 있는지
궁금하여 이렇게 몇자 남겨봅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