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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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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메이커스 가평 나들이 <6>

sadsong sadsong
2001년 11월 01일 13시 26분 34초 1561
'익어라.... 어서어서 익어라'
불타는 삼겹살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chukiee님, JEDI님, pinkmail님, klein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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