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영화 만드는 오미소입니다.
현재 장편영화 시나리오 사월에 눈(가제)를 쓰면서 입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이야기의 주인공은 20대 후반 청년으로 배우지망생입니다.
생계를 위해 이런저런 알바를 병행하고 있지만,
언젠가 훌륭한 배우가 될 거란 꿈을 간직한 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그의 현실은 위의 두 문장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치열하겠지요.
현재 여러 루트를 통해
제 이야기의 주인공 같은 실제 배우(지망생) 분들의 이야기를 취재 중입니다.
다 같이 어려운 시기에 송구하지만
호기심에서든 영화에 대한 순수한 애정에서든
대가 없이 취재에 응해주실 분이
여기 필름메이커스에 계실까 하여 이렇게 공지글을 올려봅니다.
일단 온라인 화상채팅을 통해 만나 뵐 수도 있고,
직접 만나 뵙고 얘기 나누며 일상의 모습 등을 가볍게 카메라에 담아볼 계획도 있습니다.
일상의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은 드릴 수도 있겠네요. (원하신다면)
카메라에 담긴 객관적인 모습은 연기 공부하시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좋은 인연이 있을 거라 믿고 기다려보겠습니다.
모두들 건승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요약
취재 대상 : 26 ~35세 남자 배우(지망생)분
취재 방식 : 온라인 화상 채팅 혹은 티타임 인터뷰
(추후 필요하다 판단되면 간단한 동영상 촬영도 가능)
misooneul@gmail.com 으로 간단한 프로필 혹은 자기소개글을 보내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