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님은 그렇게도 영화를 영화로 즐기지를 않는지요.
님의 입장이라면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있을까요.
물론 님의 감상평이 나쁘다는건 결코 아닙니다.
그러나 의견이 너무 산만해 보여서 말이죠..
영화가 보수적이다라는말 어느 정도는 공감이 갑니다.
하지만 마지막신에서의 사투에서는 후련함이 느껴지더군요.
우리나라 대부분의 영화가 그렇듯이 선비정신에 입각해 이쯤에서 널 살려주마라는 식으로 끝나겠지만 계속 갈겨대는 강철중 형사를 보며 카타르시스마저 느껴지더군요
그런거 같아요.돈이 먼저지 영화가 먼저일수는 없다는거.
특히 우리나라 현실에서 말이죠.그렿다고 상업적 영화들이 결코 대강 만들어지지는 않는거거든요 .그리고 상업영화를 만드는 감독들역시
자신의 예술관을 가지고 있구요.
영화매니아를 자처하는 사람들을 보면 가끔 답답할 떄가 있어요.
그들은 누구 감독의 어떤 작품은 이렇다는니 저렇다느니 잘근잘근 씹어내길 좋아하져.그리고 자신만의 세계에 근접한 감독의 영화는 세상에서 최고인양 말을 하는데..솔직히 안타깝습니다.
영화쪽에서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론과 실무는 엄청난 차이거든요..
님의 입장이라면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있을까요.
물론 님의 감상평이 나쁘다는건 결코 아닙니다.
그러나 의견이 너무 산만해 보여서 말이죠..
영화가 보수적이다라는말 어느 정도는 공감이 갑니다.
하지만 마지막신에서의 사투에서는 후련함이 느껴지더군요.
우리나라 대부분의 영화가 그렇듯이 선비정신에 입각해 이쯤에서 널 살려주마라는 식으로 끝나겠지만 계속 갈겨대는 강철중 형사를 보며 카타르시스마저 느껴지더군요
그런거 같아요.돈이 먼저지 영화가 먼저일수는 없다는거.
특히 우리나라 현실에서 말이죠.그렿다고 상업적 영화들이 결코 대강 만들어지지는 않는거거든요 .그리고 상업영화를 만드는 감독들역시
자신의 예술관을 가지고 있구요.
영화매니아를 자처하는 사람들을 보면 가끔 답답할 떄가 있어요.
그들은 누구 감독의 어떤 작품은 이렇다는니 저렇다느니 잘근잘근 씹어내길 좋아하져.그리고 자신만의 세계에 근접한 감독의 영화는 세상에서 최고인양 말을 하는데..솔직히 안타깝습니다.
영화쪽에서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론과 실무는 엄청난 차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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