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3,810 개

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두사부일체..화산고..고딩열풍

kjd96 kjd96
2001년 12월 08일 22시 36분 06초 3983 1
두영화를 보구 이글을 올려야 정석이긴 하지만..
다른님이 화산고에 대한 글을 올려 본 생각을
지금 올리구 싶어서...
화려함과 치밀한 시나리오 구성.....
아직까진 둘을 다갖춘 영화를 한국에서 보인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사실 시나리오의 극적인 감동은...
허구 멋이 아닌 리얼리티 영화에서 보여진 영화들이
몇몇있지만..갠적으로..초록물고기,박하사탕......
조폭바람을....고딩 바람이 바톤을 이어받는듯한...요즘
학원무협액션 앤 코믹......
저역시도 장르가 있듯 장르에 맞춰 관객이
건지는 재미는 따로 있는것 같습니다
장르마다 그장르에대한 역할만 충분히 한다면....
영화라는 매채가 티비와 다른 영상물에 기준한다는 것이
있다면 그건 아마....감독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줄수 있는 표현 영역이 아닌가 싶구여..
어떤 영화에든 비판과 찬사는 따르기 마련입니다..
그것이 곧 관심일수 도 있구여...
그치만..가끔 너무나 노골적인 비판에 안스러운 걱정을
안할수 없더군여.....정말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이나..영화인이라면
실수는 감싸주고 잘한것은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격려가 낫지 않을
까요......실패는 또다른 기회라구 하지요.....
필름메이커회원이라면.....
인증된 영화를 사랑하시는 사람이라 생각되구..저역시두..
아낌없는 격려앞에 긴장을 느추지 않는 지적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우리영화를 우리가 사랑하지 않는다면...
누가 사랑해 주겠습니까..
저두 곧 이두영화를 볼꺼지만.....
항상 극장을 나설때면 마음이 설례입니다
저의 이런 설례임이 뿌듯하구여...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kinoson
2001.12.29 01:27
두사부일체를 봤습니다..조금 아쉽더군요...
1 / 691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