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웬 종일 영화 <GO>때문에
일이 안된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여기다 풀어 버리자 였다.
이기적인 내 마음을 이해해 주시기를....
줄거리나 뭐 그런 것은 이야기 안하겠다.
일본의 2000년 123회 나오키 상 수상작이란다.
(이것만...)
영화가 시작 되고 주인공은 자주 달린다.
아주 자주 달린다.
파리 텍사스의 남자는 걷지만...
그것은 일상의 탈출이나 뭐 그런 것으로 받아 들이고 싶다.
특히 시작하고 지하절 철로를 달리는
그리고 나서 그 철로를 벋어나 이젠 다른 곳으로 달린다.
아마도 지금의 젊은 이들은 기차가
그렇게 레일 위로 달려야 함을 받아 들이지 않는 다.
마음것 달릴 것이다.
어느 한 중간에 주인공이
달려 가다 비상을 한다.
뭐가 깨닳은 듯이....
그러나 역시 철조망에 부딪힌다.
어쩔수 없는 시대난 사회의 한계를 표현한다.
두번째,
처음 나오는 농구시합중 쌈장면...
그것이 주인공의 심정이다.
별명: 또라이....
울부짖으며 온통 이단 옆차기로 차버린다.
(중간에 어슬픔도 있지만...
고교생의 발차기로는 휼륭하다.)
말하자면 그 후 학교의 짱이 된다.
조선의 정체성을 버리고 택한 일본 학교에서
짱이 된다. 재일 동포가...
그런데 그 학교에서는 그가 한국인이란 것을 모른다...
세번째..
위에 언급했던 데이트 장면...
두 사람의 첫만남에서
여자가 신발을 벗으며 도로위 나있는
흰 선을 따라 걸어 보자고 한다.
어디까지 갈 수 있는 지....
그러며 두사람의 흰선위의 아슬하기도 하고
이쁘기도한 장면들이 펼쳐 진다.
그러나 그것은 여자의 집안으로 소개다...
이건 뭔가를 제시하기도 하는 데 쓰기 싫다.
왜?
이글은 어차피 내 맘대로 글이니까... ^^;
네번째.
주인공이 그냥 쌈잘 한게 아니다.
아버지가 권투 선수 출신이다.
주인공은 아버지 에게 자주 맞는 다.
그 대사도 인상적이다.(장면도..)
열받은 택시기사의 선동아닌 선동으로
동네 놀이터 씨름장에 보이는 곳에서
한 판 붇는 다.
그 때 주인공은 이런다.
" 이 영감(아버지라 그랬나? 기억안 남)은
우리 집안의 가장이다. 절대 쓰러 져서는 안된다.
내가 쓰러뜨려야 한다."
이건 교포 2세나 3세가 기성세대에게 하는 말이다.
기성 세대는 교포자식들 스스로 가
뚫어 나가야 하는 숙제라고...
처음 시작하면
아버지가 무지하게 공격당한다.
그러나 아버지가 누군가?
아들에게 복싱을 가르친 사람이다.
커버링으로 시종일관 기회만 보고 있다.
그러다 트릭을 써서 무자비 하게 다운 시킨다.
(여기서 또 나의 감동...
실제로 난 이것저것 조금씩 배워 보았다.
'인정사정 볼것 없다.'의 액션의 어슬픔이 옥의 티였다.
검도의 대가로 표현되는 장동건의 검도에 의한 내려치기는
솔직히 아는 사람은 아는 기본도 안되어 있는 동작이다.
그 다음 복싱을 잘하는 박상면은
스트레이트 쨉의 기본도 안된 주먹을 휘둔다.)
여기서 아버지의 권투 포옴은 정말 제대로다.
특히 훅을 때리는 팔꿈치가 앞서는 부분에서
정말 제대로 권투 선수 출신을 느끼게 한다.
(나중 자막보니까
복싱 테크니컬 어드바이저 라는 자막이 있더군.)
다섯번 째....
이 영화는 타란티노의 영화 전개방법을 약간 모방했다.
흠..
역시 쓰길 잘했어..
이젠 더 이상 할 이야기 없네...
더 많겠지만
손의 피로와 머리의 피로가 느껴진다.
참 최고로 멋진 장면이 있지.
아버지가 아들에게 복싱을 가르쳐 주는 처음 장면...
그 장면이 라스트와 연결된다.
주먹을 뻗어 빙 돌아 보아라..
그것이 너의 인간의 가치이다.
그 원밖에는 수많은 적들이 너의 원에 침범하려한다.
(이건 한국의 상황과도 비슷하다..)
... 담대사 있는 데 생각 안남...
라스트에 멋있게
여자친구에게 써먹음...
여섯번째....각 캐릭터의 구성
아버지, 어머니 , 아들...
그리고 여자 친구..
그리고 중간에 만나게 되는 너무나 인간적인 일본 경찰...
마지막으로 두서 없는 이 글 정리하려 한다.
아~~~
이제 속이 후련하다....
아무도 안 웃었지만 난 그장면에서
무지하게 웃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바닷가에서
차를 세워 인생에 있어 중요한 이야기를 하려한다.
한참 이야기를 했나?
"제길.. 바다가 더러워 분위기가 안나는 군...."
쓰길 잘했다...
너절너절....
그리고 마지막...
크리스마스 캐롤로 이런 웃음을 만들어 내는
그 아버지 연기자는 대단 ㅋㅋ
일이 안된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여기다 풀어 버리자 였다.
이기적인 내 마음을 이해해 주시기를....
줄거리나 뭐 그런 것은 이야기 안하겠다.
일본의 2000년 123회 나오키 상 수상작이란다.
(이것만...)
영화가 시작 되고 주인공은 자주 달린다.
아주 자주 달린다.
파리 텍사스의 남자는 걷지만...
그것은 일상의 탈출이나 뭐 그런 것으로 받아 들이고 싶다.
특히 시작하고 지하절 철로를 달리는
그리고 나서 그 철로를 벋어나 이젠 다른 곳으로 달린다.
아마도 지금의 젊은 이들은 기차가
그렇게 레일 위로 달려야 함을 받아 들이지 않는 다.
마음것 달릴 것이다.
어느 한 중간에 주인공이
달려 가다 비상을 한다.
뭐가 깨닳은 듯이....
그러나 역시 철조망에 부딪힌다.
어쩔수 없는 시대난 사회의 한계를 표현한다.
두번째,
처음 나오는 농구시합중 쌈장면...
그것이 주인공의 심정이다.
별명: 또라이....
울부짖으며 온통 이단 옆차기로 차버린다.
(중간에 어슬픔도 있지만...
고교생의 발차기로는 휼륭하다.)
말하자면 그 후 학교의 짱이 된다.
조선의 정체성을 버리고 택한 일본 학교에서
짱이 된다. 재일 동포가...
그런데 그 학교에서는 그가 한국인이란 것을 모른다...
세번째..
위에 언급했던 데이트 장면...
두 사람의 첫만남에서
여자가 신발을 벗으며 도로위 나있는
흰 선을 따라 걸어 보자고 한다.
어디까지 갈 수 있는 지....
그러며 두사람의 흰선위의 아슬하기도 하고
이쁘기도한 장면들이 펼쳐 진다.
그러나 그것은 여자의 집안으로 소개다...
이건 뭔가를 제시하기도 하는 데 쓰기 싫다.
왜?
이글은 어차피 내 맘대로 글이니까... ^^;
네번째.
주인공이 그냥 쌈잘 한게 아니다.
아버지가 권투 선수 출신이다.
주인공은 아버지 에게 자주 맞는 다.
그 대사도 인상적이다.(장면도..)
열받은 택시기사의 선동아닌 선동으로
동네 놀이터 씨름장에 보이는 곳에서
한 판 붇는 다.
그 때 주인공은 이런다.
" 이 영감(아버지라 그랬나? 기억안 남)은
우리 집안의 가장이다. 절대 쓰러 져서는 안된다.
내가 쓰러뜨려야 한다."
이건 교포 2세나 3세가 기성세대에게 하는 말이다.
기성 세대는 교포자식들 스스로 가
뚫어 나가야 하는 숙제라고...
처음 시작하면
아버지가 무지하게 공격당한다.
그러나 아버지가 누군가?
아들에게 복싱을 가르친 사람이다.
커버링으로 시종일관 기회만 보고 있다.
그러다 트릭을 써서 무자비 하게 다운 시킨다.
(여기서 또 나의 감동...
실제로 난 이것저것 조금씩 배워 보았다.
'인정사정 볼것 없다.'의 액션의 어슬픔이 옥의 티였다.
검도의 대가로 표현되는 장동건의 검도에 의한 내려치기는
솔직히 아는 사람은 아는 기본도 안되어 있는 동작이다.
그 다음 복싱을 잘하는 박상면은
스트레이트 쨉의 기본도 안된 주먹을 휘둔다.)
여기서 아버지의 권투 포옴은 정말 제대로다.
특히 훅을 때리는 팔꿈치가 앞서는 부분에서
정말 제대로 권투 선수 출신을 느끼게 한다.
(나중 자막보니까
복싱 테크니컬 어드바이저 라는 자막이 있더군.)
다섯번 째....
이 영화는 타란티노의 영화 전개방법을 약간 모방했다.
흠..
역시 쓰길 잘했어..
이젠 더 이상 할 이야기 없네...
더 많겠지만
손의 피로와 머리의 피로가 느껴진다.
참 최고로 멋진 장면이 있지.
아버지가 아들에게 복싱을 가르쳐 주는 처음 장면...
그 장면이 라스트와 연결된다.
주먹을 뻗어 빙 돌아 보아라..
그것이 너의 인간의 가치이다.
그 원밖에는 수많은 적들이 너의 원에 침범하려한다.
(이건 한국의 상황과도 비슷하다..)
... 담대사 있는 데 생각 안남...
라스트에 멋있게
여자친구에게 써먹음...
여섯번째....각 캐릭터의 구성
아버지, 어머니 , 아들...
그리고 여자 친구..
그리고 중간에 만나게 되는 너무나 인간적인 일본 경찰...
마지막으로 두서 없는 이 글 정리하려 한다.
아~~~
이제 속이 후련하다....
아무도 안 웃었지만 난 그장면에서
무지하게 웃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바닷가에서
차를 세워 인생에 있어 중요한 이야기를 하려한다.
한참 이야기를 했나?
"제길.. 바다가 더러워 분위기가 안나는 군...."
쓰길 잘했다...
너절너절....
그리고 마지막...
크리스마스 캐롤로 이런 웃음을 만들어 내는
그 아버지 연기자는 대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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