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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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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사메무쵸라... *^^*

game04 game04
2001년 09월 04일 16시 57분 21초 3851
가슴의 뜨거운(!) 무언가를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영화다운 약간의 오버(?) 또한 마냥 따뜻하게 느껴지더군요.
살아있음에.. 그리고 모든 사소한 것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
새삼 잊지않게 해 준 시간이었습니다.
이미숙씨의 언제나 변함없는 연기또한.. 감동이었구요...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우리네 모습인 것 같아요... 덕분에 조용히 돌아봅니다...

    

Finding's Keeping!

Eden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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