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3,888 개

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소름시사회 봤다...^^

simplemen
2001년 08월 01일 15시 13분 05초 3796 1
개인적으론..괜찮게 보았습니다..중간중간 지루한느낌도 있었지만
그래도 영화에 감독의 손길이 보이는 오랜만의 울영화인듯해서..
좋았습니다..김명민씨도 괜찮고..장진영씨는 좀 이완되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고..

관객들에게 정보전달이 정확히 될까하는 아쉬움이랄까 하는게 좀
남았고..
이런것같은데 이게 맞나하는 느낌을 가질 분덜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첨 시나리오를 보진 못했지만..꽤많이 바뀌었을것같은
느낌이 들더군여..
혹시 죽은 광태인가..소설쓰던..분량이 더 있지 않았는지 궁금하고
아파트에 들어있는 어머니의 혼이라는 설정보다는..
인물간의 관계에 더 비중이 있게 영화가 보여지고 있는데..
그것이 원하던 방식이었는지가 궁금하군여..

약점은 있지만 감독이 보여서 좋아보이는 영화..
흥행이 잘되길 바라겠습니다..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대상이 특정되는 비방,폭로 등의 글은 삭제합니다 11
새글 와.. 지금까지 잣네요 ㅠㅠ 지오디 2024.09.29 4297
벌써 9월이 지나갈려고하네요.. 지오디 2024.09.29 8499
넷플릭스 '삼체' 원작 소설 3부까지 다 읽은 소감 세상에둘도없는 2024.09.28 9378
구독자 1000명도 안되는 어느 외국인의 VLOG 세상에둘도없는 2024.09.28 9734
묻어두기 아까운 이야기가 있어 소설로 썼습니다. 2 세둘 2024.09.28 10535
조심하세요 여성분들.. Luby 2024.09.28 12067
부산 웹드라마 크루 ‘ 우아 스튜디오 ’ 에서 웹드라마 '그대는 괜찮으세요? ’ 태네코디 2024.09.28 11951
참..지금까지 자다일 어남!! 지오디 2024.09.28 13073
와 태풍인가?? 지오디 2024.09.28 16316
영상편집 숏폼편집 필요하신 분 양땅콩 2024.09.27 17466
이상형과 소개팅 이뤄냈습니다 NKIZ 2024.09.27 18639
스튜디오 컨셉 선정 및 자재 선정 해주실 미술 감독님 찾습니다. 저스틴다빈치 2024.09.27 18609
파친코 흡입력 장난아니네요 김코반 2024.09.27 18961
날씨가 너무 시원해져서 너무좋네요 지오디 2024.09.27 19182
연기 레슨 및 스터디 필요하신 분들이 있을까요? 1 무비무비1 2024.09.27 20885
지금은 자작곡 생방송중 pcps78 2024.09.26 25986
사투리와 표준어를 교환하실분....계신가요.....?없겠죠? 1 짱이야 2024.09.26 26205
장인정신을 지향하는 프랜차이즈 삿뽀르 요리사모델 이강영 pcps78 2024.09.26 26351
빙점의작가 이야기 pcps78 2024.09.26 27506
연극배우 서형윤이 영화 왕창 오디션에서 탈락해서 사망했다가 부활하는 웹툰 2 형윤 2024.09.26 28697
1 / 695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