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분을 넘나드는 전쟁장면 땜에 극장서 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별 진전도 없고...
누구나 다 예상하는 결말이 있는 얘길 2시간 20분이나 지리하게 보구 잇어야 한다는 건...쫌..쩝
하나 위안(?) 삼을 수 잇었던거...
우는 어떤 여성관객 한명(!!!) 봤습니다
그런 사람이 매회마다 하나씩 있다면...모
어쨌든 울나라선 절대 흥행엔 실패하지 않을꺼라는 생각이 들지만...
어쨌든 재미가 있건 없건 다 볼거란 생각두 들지만...
보시는 우리 필.커 회원님들을 위한 가장 중요한 충고 두개...
밤샌 담날 가지마시구 잠 많이 잔 컨디션 좋은 날 가십시요(저 죽다 살았습니다)
영화 시작하기전 싫어두 화장실에 들르시고...영화 상영중 음료수는 자제하십시요
(같이 갔던 제친구는 후반 30분을 똥배 부여잡고 다리 비비꼬며 참다가 얼굴이 하얀색이 되어서 번역 이미도 나오자마자 튀어 나가더구만요...크크크)
어쨌든 아마겟돈 만들엇던 그밥의 그나물들이 전세계를 상대루 장사해 보자구 만든 잼잇자구 만든 영화기에 우찌 생각해보면 잼 잇다는 생각두 듬니다..????
하여튼 미국넘들 영화는 이젠 재미가 잇는지두 없는지두 모르겟으니...이궁~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