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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제 '선물(THE GIFT)' 봤습니다

videorental
2001년 04월 17일 06시 37분 26초 6168 4 14
음...일단 절대루 보시라구 권하구 싶지 않습니다...
제 아무리 날고 기던 샘 레이미라도
역시 메이저의 돈 앞에선....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공포영화가 아님니다라고 감히 말 합니다
이리보고 저리보고 아무리 둘러보아도( 한,두번 놀래키긴 하지만...)
그저 그런 범죄스릴러정도루밖엔....쩝

무엇보다 큰 문제는
관객의 예상을
한치의 오차두 없이 영화가 따라 감니다
아시죠?
결말을 알고 보는 영화가 얼마나 맥 빠지는지....퓨~

굳이..
나는 샘 레이미 영화면 무조건 봐야 된다거나
빌리 밥 쏜튼이 시나리오쓴거래? 그럼 봐야지 한다거나
키에누 리브스의 불한당 연기가 보구 싶다거나( 모..이것두 와쳐에서 봤지만)
케이티 홈즈의 가슴이 보구 싶다거나
것두 아님 라스 울리히(요건 메탈리카 드러머이름입니다)가 연기하는걸 보구 싶으시면-아무리 봐두 라스 울리히를 연상시키는 배우가 나옴니다..이름은 모르겟지만-
한번 가서 보십시요...

극장가서 봐야할 이유를 찾으라면 요런것들 뿐이 없는거 같습니다

앞으로두 종종 영화보구 찾아옵죠~그럼 이만....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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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9000
2001.04.18 02:01
용국아. 진짜 라스 울리히 닮았어?
videorental
글쓴이
2001.04.18 18:29
marlowe71
2001.04.20 12:21
아항~~ 비디오렌탈이 용국이였구나?
videorental
글쓴이
2001.04.21 06:40
잉? 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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