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직장인이구 주말에 가끔(신청했다가 불러주면 ㅎ) 보출로 영화, 드라마 갑니다.

뭐 물론 가면 연예인도 봐서 좋은것도 있지만 촬영 현장이 좋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그 현장을 볼수 있다는게 좋은거죠.. 어렵잖아요 기회도 잘 없고.

이번엔 이틀 연결로 주말 낮부터 해서 새벽에 끝나는걸로 연이어 하니 힘들더라구요 ㅎㅎ

촬영장에 가서 대기 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대기하면서 촬영장 보고 있으면 진짜 매번 느낍니다.

진짜 스태프들 힘들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 힘들지만  장비들이 무겁다 보니...

진짜 정신력도 정신력이고 체력도 진짜 안받쳐주면 넘 힘들거 같아요..

새벽에 저도 1시간 자고 바로회사 출근하니 눈은 떠있지만

뭔가 뇌가 한박자씩 늦게 움직이는거 같더라구요 ㅎ

저야 어쩌다 가끔 경험이였지만 스태프들 매일 그리 힘들잖아요..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멋있기도 합니다!!

그냥 이말이 하구 싶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