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 전공이 아닙니다. 단편영화 시나리오를 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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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2205 | |
2022년 05월 31일 11시 17분 39초 5687 3 |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실제 촬영현장에서 일해보셨나요?
현장에서 작업자로 일해보지 않았다면 시나리오를 머리로만 구상하는 것과 현장에서 내가 쓴 글이 어떻게 표현될 수 있을까의 차이를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예를 들어 밤에 촬영하는 장면을 많이 넣거나 어두운 곳에서의 씬이 많다면 조명파트가 빡세다던가 등등 이런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해서 글을 쓸 수 있게 되거든요. 기획이나 스토리 구성 능력은 머리속에서 중요한 파트지만 제작비용에 관한 것은 머리속 상상이 아니라 현실이거든요.
현장에서 작업자로 일해보지 않았다면 시나리오를 머리로만 구상하는 것과 현장에서 내가 쓴 글이 어떻게 표현될 수 있을까의 차이를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예를 들어 밤에 촬영하는 장면을 많이 넣거나 어두운 곳에서의 씬이 많다면 조명파트가 빡세다던가 등등 이런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해서 글을 쓸 수 있게 되거든요. 기획이나 스토리 구성 능력은 머리속에서 중요한 파트지만 제작비용에 관한 것은 머리속 상상이 아니라 현실이거든요.
다소 경험이 많은 분을 한 분 섭외하세요. 물론 그분 능력에 걸맞는 수고비를 드려서요. 그렇게 해서 리스크를 줄여야 합니다. 처음부터 모른 채로 촬영하면 완성하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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