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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떤 분위기의 대사일까요?

bekgu
2003년 08월 28일 12시 04분 13초 4852 6 12
연출의 문제일까요...작가의 문제일까요?
그것이 정말 궁금하외다.
알.아.마.쳐.보.시.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sada9292
2003.08.28 14:01
어머님은......
73lang
2003.08.28 16:05
~예~어려서부터 우리집은 가난했었고
남들 다하는 외식 몇 번 한적이 없었고
일터에 나가신 어머니 집에 없으면
언제나 혼자서 끓여먹었던 라면
그러다 라면이 너무 지겨워서
맛있는 것 좀 먹자고 대들었었어
그러자 어머님이 마지못해 꺼내신 숨겨두신 비상금으로
시켜주신 자장면 하나에 너무나 행복했었어
하지만 어머님은 왠지 드시질 않았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웃고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


.........................영화럴 꿈꾸며 뇨(女)자럴 꿈꾸넌 당랑타법 1분에 14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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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220
2003.08.28 18:07
엄청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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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sin22
2003.08.29 00:58
자장면의 압박은 끝이 엄구료~ 굵은 면발 한가닥 한가닥에 내 콧구멍은 막히었소이다~ㅇ_ㅇ
cinema
2003.08.29 11:44
제가 드라마를 보지 않는 이유에요...
alska75
2003.08.29 22:25
우리 어머닌 나 어릴쩍에 돈까스가 싫다고 하신적이 있었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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