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한국영화 시스템에 관심이 많은 분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타인을 나무라기 보다 자신을 한번 더 돌아보심은 어떠실지...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짜고 있는 영화사 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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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yguy | |
2002년 11월 02일 03시 32분 31초 4655 6 5 |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정말 궁금 합니다... montag2 님 ..뭘 돌아 보라는 거구 무슨 의미인지.
sexyguy 님의 글이 맘에 안 들으셨는지 모르지만 뭐든 진심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답답한 마음 과
그리구 글에 담긴 진실이 보이는 조용한 절규(?) 였다구 생각 합니다...
동조 하면서 답답한 맘도 같습니다 ,
진실이 담긴 글은 가치 있는 글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구 별로 틀린 이야기두 아니구요.
sexyguy 님 답답해두 밝게 웃으면 영화일 하셨으면 좋겠구...하시는 일 잘 되었으면 합니다...
추신/ montag2 님 두 자기 자신을 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옆을 볼지 앞을 볼지 뒤를 볼지 하늘을 볼지 땅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sexyguy 님의 글이 맘에 안 들으셨는지 모르지만 뭐든 진심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답답한 마음 과
그리구 글에 담긴 진실이 보이는 조용한 절규(?) 였다구 생각 합니다...
동조 하면서 답답한 맘도 같습니다 ,
진실이 담긴 글은 가치 있는 글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구 별로 틀린 이야기두 아니구요.
sexyguy 님 답답해두 밝게 웃으면 영화일 하셨으면 좋겠구...하시는 일 잘 되었으면 합니다...
추신/ montag2 님 두 자기 자신을 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옆을 볼지 앞을 볼지 뒤를 볼지 하늘을 볼지 땅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합리적인 시스템을 바라는건 한국영화스텝이라면 누구나 바랄겁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건데.. sexyguy님께서 쓴 글을 읽어보면 맞는 말들이 많이 있지요. 하지만 대우를 받으려면 경쟁력을 먼저 길러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개인의 능력과 소양 기타 등등... 합리적인 시스템 저 또한 간절히 바라는 것이지요. 각 파트 스텝 재교육 프로그램이 있는 것 또한 경쟁력이 있는 인력을 많이 양성하기 위함이 아니겠습니까? 제가 쓴 글이 tls0714님께 거북했다면 이해하시고... 영화스텝들이 좀 더 전문성 강화가 되어 올바른 시스템에서 일을하는 그날까지...
이해 해주셔서 감사하구 저두 montag2님의 맘을 상하게 해 드렸다면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경쟁력을 길러야 하다는 거 ..이해 합니다. 하지만 현실 이라는 것은 너무 냉정 합니다.
경쟁력을 길러야 한다...현장에서 뛰는 분들 한테 이처럼 공허한 말은 없다고 생각 됩니다.
그리구 저는 montag2 님이 영화파트에서 무슨 일을 담당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현장스텝은 아니것 같다고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해 봅니다.
현장에서 일 안하는 분들 마케팅 담당 등등(비하의도 아님) 분들은 가끔 그렇게 말씀 하시더군요.
현장스텝들에 대한 많은 이해와 응원 부탁 드립니다.
아~~어느 신문기사에서 봤습니다. 외국 CEO 한분이 하신 말씀 "현장에서 결정 된것이 옳은 것이다"
또 하나 한 제작자분이 이런말씀 하셨지요..현장에서 재미있었던 영화는 모두 성공 했고 소정의 성과를 거두 었다. 하지만 현장 분위기 나쁜 영화가 성공한것은 보지를 못했다.
우리나라 탁상공론 많이 하지요. 영화는 사람이 하는 일이라고 생각 합니디.
하여튼 고마운 답글에 감사 드리구 다시 한번 제 글에 님께서 맘 상하셨다면 저도 정중히 사과 드리겠습니다.
경쟁력을 길러야 하다는 거 ..이해 합니다. 하지만 현실 이라는 것은 너무 냉정 합니다.
경쟁력을 길러야 한다...현장에서 뛰는 분들 한테 이처럼 공허한 말은 없다고 생각 됩니다.
그리구 저는 montag2 님이 영화파트에서 무슨 일을 담당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현장스텝은 아니것 같다고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해 봅니다.
현장에서 일 안하는 분들 마케팅 담당 등등(비하의도 아님) 분들은 가끔 그렇게 말씀 하시더군요.
현장스텝들에 대한 많은 이해와 응원 부탁 드립니다.
아~~어느 신문기사에서 봤습니다. 외국 CEO 한분이 하신 말씀 "현장에서 결정 된것이 옳은 것이다"
또 하나 한 제작자분이 이런말씀 하셨지요..현장에서 재미있었던 영화는 모두 성공 했고 소정의 성과를 거두 었다. 하지만 현장 분위기 나쁜 영화가 성공한것은 보지를 못했다.
우리나라 탁상공론 많이 하지요. 영화는 사람이 하는 일이라고 생각 합니디.
하여튼 고마운 답글에 감사 드리구 다시 한번 제 글에 님께서 맘 상하셨다면 저도 정중히 사과 드리겠습니다.
tls0714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현장스텝들 정말 많이 고생합니다. 단. 촬영나가면... 전 영화 제작파트에서 일을 합니다. 프리단계에선 일반 직장인들과 비교를 한다면 그다지 많은 일을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보통 프리단계에서 각 회사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 오전 10:00까지 회사가서 오후 19:00~20:00쯤이면 공적인 일을 끝내는걸로 압니다. 그 후엔 각자의 일들을 하는걸로 압니다. 그것이 공적인 일과 연관된 다고 생각들을 많이 하시더군요. 일반직장인들과 근무시간을 비교한다하더라도 결코 많이 일을 하는것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각 회사마다 차이점은 있겠지만 PD 또는 감독께서 일 진행 상황이 잘 될꺼란 착오적인 판단으로 연출부와 제작부를 빨리꾸려 프리단계가 길어지다 악조건으로 진행되다보면 업어지는사례 저또 한 겪어봤습니다. 프리단계 만 1년, 이런 일 저만 겪은 일 아닐겁니다. 제가 쓴 글중 윗 글에 보면 "경쟁력을 길러야한다." 이런 말 그냥 심심해서 하는 말 아닙니다. 저도 미국까지 가서 공부하다 왔지만 계속 현실에 맞는 아니 미래가 원하는 그런 스텝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님들 께서도 함께 노력들 하셔서 정말 좋은 환경이 될 수 있게 노력합시다. 관행 중 안 좋은 관행은 "학연지연"만으로 스텝을 뽑는 것. 투명성이 결여될 수 있는 지름길 입니다. 정당하게 똑 같은 조건에서 실력을 인정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시스템이 투명해야 합니다. 한국영화 시스템이 모두 투명해질 그날까지 서로 노력들을 아끼지 말아야겠습니다.
스탭 임금도 적다고 하지만
단역배우 일당도적어요
단역배우 일당도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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