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한다는 이유는 본인의 목적이나 취향에따라 각자마다 다를 것 입니다.
저의 경우는 이래요^^ 영화만큼 자신의 생각이나 요구사항을 다른이들에게 지극히 당연한 듯
인식시키고 보여줄 수 있는 매체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하..
모든 것의 시작은 자신으로 부터나온다고 믿습니다. 영화는 이런 자신으로 부터의 밖으로 향한
파급효과의 촉매작용을 해준다고 생각해요. 영화를 만들어 사람들이 보아주는 것은 제 자신의 어떤 구체적인 행동에 대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 있어 첫 번째가 단편영화라고 믿기때문에..
건방지게 나불데서 죄송합니당~
단편영화를 준비하는 것도 장편영화를 준비하는 것도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단지 좋아서 "입니다.
좋아하기 때문에 푼돈을 꼬박 꼬박 모아 적은 돈이지만 영화를 사랑하는 마음과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단편영화를 작업합니다.
여기서 가능성이란건 얼마나 실력이 있는가를 단편을 통해 준비해 보는겁니다.
장편을 찍기 전에 대부분 단편 한편쯤은 만들어 보는 것이 좋기때문이지요.
그럼 화이팅~
저도 영화에 대해서는 아는거 쥐뿔도 엄찌만...단편 준비하고 있습니다....
열정만 있으면 할수있는게 영화라고들 하지만 그 열정만으로 버틸수 없는것도 영화판이라고...그만큼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단편은 하나의 준비과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그래서 단편을 할라고 합니다.하나의 준비과정..연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내가 열정만으로 버틸수 있는가...영화판에 뛰어들 자신을 기르는 맘으로 이번 단편영화 찍어보자!!이게 저의 단편영화에 대한 생각입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