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읽었습니다..
2년전에 연출부로써 오디션을 볼때 입니다.
활발한 활동은 하지 않고 있으나 그 당시
아....하는 소리가 나올정도의 탈랜트 였습니다.
근데 그분 하시는 말씀에 제 귀가 빨개진 적이 있죠.
그 탈랜트가 전에 주연으로 캐스팅이 됬다고 했습니다.
첫 출연하는 영화에 주연이니 얼마나 좋겠습니까.
시나리오를 읽고 나름대로의 느낌과 배우의 감정까지
감독에게 정리해서 제출도 하고.. 시나리오 수정작업 참여 까지
했다고 했습니다..
스캐줄도 빼 놓고요..티비 출연을 안했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 감독님이 술을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술먹자 하고.. 계산하라 하고...
뭐 쏘주에 삼겹살 먹은건 아닌듯 합니다..
그러길 어언6개월...결국 그 영화는 엎어지고..
그 배우에게 돌아온건 영화에 대한 안좋은 인식과..
( 그 분은 제가 연락할때 까지고 영화사라 하면 경계심을 갖고
전화를 받는다고 솔직히 말하셨습니다. )
그 동안 천만원 이상을 술값으로 낸 것 밖엔.....
전 개인적으로 영화계가 아직까진 좋은분들이 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몇몇 똥 들에 의해 안좋은 인식을 같는거..... 씁쓸 합니다.
끝으로 어떤 감정으로 글을 쓰신건지는 이해가 갑니다만...
퍼스트라고 하셨는데 밑에 연출부들에게 끼칠 영향을
좀더 생각 해주시면어떨까 하네요....
2년전에 연출부로써 오디션을 볼때 입니다.
활발한 활동은 하지 않고 있으나 그 당시
아....하는 소리가 나올정도의 탈랜트 였습니다.
근데 그분 하시는 말씀에 제 귀가 빨개진 적이 있죠.
그 탈랜트가 전에 주연으로 캐스팅이 됬다고 했습니다.
첫 출연하는 영화에 주연이니 얼마나 좋겠습니까.
시나리오를 읽고 나름대로의 느낌과 배우의 감정까지
감독에게 정리해서 제출도 하고.. 시나리오 수정작업 참여 까지
했다고 했습니다..
스캐줄도 빼 놓고요..티비 출연을 안했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 감독님이 술을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술먹자 하고.. 계산하라 하고...
뭐 쏘주에 삼겹살 먹은건 아닌듯 합니다..
그러길 어언6개월...결국 그 영화는 엎어지고..
그 배우에게 돌아온건 영화에 대한 안좋은 인식과..
( 그 분은 제가 연락할때 까지고 영화사라 하면 경계심을 갖고
전화를 받는다고 솔직히 말하셨습니다. )
그 동안 천만원 이상을 술값으로 낸 것 밖엔.....
전 개인적으로 영화계가 아직까진 좋은분들이 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몇몇 똥 들에 의해 안좋은 인식을 같는거..... 씁쓸 합니다.
끝으로 어떤 감정으로 글을 쓰신건지는 이해가 갑니다만...
퍼스트라고 하셨는데 밑에 연출부들에게 끼칠 영향을
좀더 생각 해주시면어떨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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