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탭들의 임금이 턱없이 적게 책정되어있다는것은..
그래서 영화인으로 산다는것은 - 일부 스타급 감독과 배우들외에 대다수는- 곧 빈민으로 혹은 생활 불안정자로..또는 누군가의 경제력에 의지하는 빈대로 살아야한다는것을 의미함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냥 궁금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묻고싶습니다.
영화 스탭들의 임금..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냥 이상적인..물론 실현가능한 범위에서 얘기를 한번 해볼까요?
연출부 막내의 개런티가 최소한 얼마는 되야한다..던가,
스탭 전원이 런닝 개런티를 받아야한다던가..
말하자면, 내가 제작자라면 이렇게 하겠다는-
좋은 의견 많이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