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3,961 개

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예술하는 사람들이 생계걱정 안해도 되는 세상

malon
2009년 06월 16일 22시 59분 13초 5290 9
상위 1%가 아닌 그외 99%

스텝이든 무명의 연극배우든 가정을 꾸리진 못하더라도 최소한 생계 걱정 안하면서 할 수 있게 만드는 세상

적어도 돈 때문에 자기의 꿈을 포기하지 않게 만들겠습니다.

그런 세상을 제가 만들고 싶습니다..

저를 믿어주십시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ikm2332
2009.06.17 09:19
마치 맹박이을 보고 있는듯한 이 느낌은 나만의 생각일까?
kdm2580
2009.06.17 09:49
무척 좋은말인듯 합니다.
저도 절대공감하구요...
하지만 좋은말이 빛을 발하려면 언행이 뒷받침되야 함을 잊지마세요.
lmb
2009.06.17 12:09
주접은 혼자 다떨고 있을뿐이고~~~~~~~~~~~
여기껏 남들 꿈을 모욕해놓고 쌩뚱맞게 꿈타령 할뿐이고~~~~~~~
지금 이글 대학로에서 작업하는 사람들하고 다같이 보면서 피식피식 웃고 있음
ㅋㅋ
chotan
2009.06.17 13:18
간만에 로그인 합니다....
malon님 정말 대단하시군요 영화일하면서 3년만에 로그인하게 만들다니 ㅋㅋ
당신..... 크 하하하
더말 하면 욕이 나올 듯....
전 다시 잠수 탑니다~

p.s 쓰레기 같은 글 말고 재미있고 좋은 일들이 많은 필커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Profile
hshin2000
2009.06.17 14:13
맨날 아이디 바꾸면 뭘 하나....욕은 똑같이 먹고 사는걸.
Profile
iilloo
2009.06.17 14:41
너무 뜬금없네요..
뭐로 어찌한다는건지...
lmb
2009.06.17 17:38
mal이 올린 랩!!의 원문내용(사실에 입각함)

난 오늘도 남자를 따먹었지 난 너네들이 말하는 걸레년

내가 있어서 남자를 따먹는건 나의 삶이자 원동력이지

인터넷에선 날보고 욕할 누리꾼놈들

막상 날 실제로 보면 날 먹고싶고

내 외모와 몸매에 반해서 한마디도 못하지

이런 개쓰레기들 그러면서 외모 좃구린 여자애들 개 무시하지


난 니가 좋아 ( 난 너를 따먹고싶어!!!)

난 너의 성격이 마음에 들어 ( 난 너를 따먹고 싶어!!)

너를 위해서라면 죽어줄 수 있어 ( 난 너를 따먹고 싶어!!!)

뭘 원해 맛있는거 사줄까? ( 난 너를 따먹고 싶어)

남자는 양념을 쳐서 먹어야지 맛있다

남자는 양념을 쳐서 먹어야지 맛있다.

남자는 양념을 쳐서 먹어야지 맛있다.
lmb
2009.06.17 17:41
mal에게 바치는 답랩

난 오늘도 별볼일 없이 하루를 보내지
게시판에 글올리고 그거 보고 자위도 하지 오예~~~
난 한때 몸파는 직업을 했었지
그러다 단속이 심해 이곳저곳 방황하다 이곳을 발견했지
그런데 아무도 안봐주네 그래서 자극적인 글좀 올려봤지~~~~~~반응이 없어 오예
그래 사실은 난 실업자라네 그런데 그게 좀 쪽팔리다네
그래서 생각해냈지
필커라는 곳엔 전혀 문제가 없었지
거기서 게시판에 내가 배우라고 떠들고 다니는거야..
오우 예 근데 요즘 속상해
내가 실업자란 사실이 들켜 버린거 같아
쪽팔려 쪽팔려 어떻게 이 난국을 극복한다지?
이말 저말 다 주워모아서 그럴듯하게 조합하는거야
그러면 사람들이 날 정말로 잘난 배우로 알겠지
아 그런데 그것도 또 문제야
결국 내 싸이코 기질이 문제가 된거야
난 피해의식에 사로잡혔어
히릿~!
들켜버렸어 내가 실업자란걸
히릿~!
난 미쳤어
히릿~!
nervn
2009.06.28 21:06
근데 누구신데요? ㅎㅎㅎ 아니 뭐 딴지는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요 ㅎㅎ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대상이 특정되는 비방,폭로 등의 글은 삭제합니다 12
새글 프로필 출장 헤메관련 문의입니다! 그러니까내닉네임이뭐냐하면요 2024.10.16 33
새글 단편 크라우드 펀딩 해보신 분 계실까요?? jjgr8 2024.10.16 68
새글 영화 스터디 관련 맘머 2024.10.16 321
새글 도프 룩에서는 촬영감독 폭행사건 났네요 킬러보급관 2024.10.16 499
새글 현실 사회력 업무능력 테스트 내아임다 2024.10.16 1463
새글 따뜻한 가을날의 산책 Kevin74 2024.10.16 2344
새글 안녕하세요 일자리찾아요 1 하수안 2024.10.15 5898
새글 광고촬영팀 막내.. 영혼을 갈아넣겠습니다 3 동생 2024.10.15 6545
새글 제38회 영화공간주안 인생영화 <타인의 삶> 인천다양성예술영화관영화공간주안 2024.10.15 7467
새글 직장에서 자유롭고 싶다... 봄햇살 2024.10.15 7523
2024 10 -15-구경꾼 pcps78 2024.10.15 11937
사운드 믹싱 포트폴리오 준비 중입니다. 비비사운드 2024.10.15 12502
2024 10 -15-4분이면 240초 pcps78 2024.10.15 12503
영상 공모전 같이 나가실분! 6 빙글뱅글빙글 2024.10.14 13163
2024 10 -13-갈증-22 pcps78 2024.10.14 13660
딱 한 소절 듣고 '오, 쉬발!'을 외쳤던 노래 세상에둘도없는 2024.10.14 13792
티빙에서 KBO 승부예측 내아임다 2024.10.14 15591
강진군 여행하고 영상 만들어 보았습니다 5 make2value 2024.10.14 16037
월요일 잘보내세요 화야아 2024.10.14 16581
프리렌서 유류비 2 tlswogus 2024.10.14 16764
1 / 699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