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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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예술하는 사람들이 생계걱정 안해도 되는 세상

malon
2009년 06월 16일 22시 59분 13초 5288 9
상위 1%가 아닌 그외 99%

스텝이든 무명의 연극배우든 가정을 꾸리진 못하더라도 최소한 생계 걱정 안하면서 할 수 있게 만드는 세상

적어도 돈 때문에 자기의 꿈을 포기하지 않게 만들겠습니다.

그런 세상을 제가 만들고 싶습니다..

저를 믿어주십시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ikm2332
2009.06.17 09:19
마치 맹박이을 보고 있는듯한 이 느낌은 나만의 생각일까?
kdm2580
2009.06.17 09:49
무척 좋은말인듯 합니다.
저도 절대공감하구요...
하지만 좋은말이 빛을 발하려면 언행이 뒷받침되야 함을 잊지마세요.
lmb
2009.06.17 12:09
주접은 혼자 다떨고 있을뿐이고~~~~~~~~~~~
여기껏 남들 꿈을 모욕해놓고 쌩뚱맞게 꿈타령 할뿐이고~~~~~~~
지금 이글 대학로에서 작업하는 사람들하고 다같이 보면서 피식피식 웃고 있음
ㅋㅋ
chotan
2009.06.17 13:18
간만에 로그인 합니다....
malon님 정말 대단하시군요 영화일하면서 3년만에 로그인하게 만들다니 ㅋㅋ
당신..... 크 하하하
더말 하면 욕이 나올 듯....
전 다시 잠수 탑니다~

p.s 쓰레기 같은 글 말고 재미있고 좋은 일들이 많은 필커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Profile
hshin2000
2009.06.17 14:13
맨날 아이디 바꾸면 뭘 하나....욕은 똑같이 먹고 사는걸.
Profile
iilloo
2009.06.17 14:41
너무 뜬금없네요..
뭐로 어찌한다는건지...
lmb
2009.06.17 17:38
mal이 올린 랩!!의 원문내용(사실에 입각함)

난 오늘도 남자를 따먹었지 난 너네들이 말하는 걸레년

내가 있어서 남자를 따먹는건 나의 삶이자 원동력이지

인터넷에선 날보고 욕할 누리꾼놈들

막상 날 실제로 보면 날 먹고싶고

내 외모와 몸매에 반해서 한마디도 못하지

이런 개쓰레기들 그러면서 외모 좃구린 여자애들 개 무시하지


난 니가 좋아 ( 난 너를 따먹고싶어!!!)

난 너의 성격이 마음에 들어 ( 난 너를 따먹고 싶어!!)

너를 위해서라면 죽어줄 수 있어 ( 난 너를 따먹고 싶어!!!)

뭘 원해 맛있는거 사줄까? ( 난 너를 따먹고 싶어)

남자는 양념을 쳐서 먹어야지 맛있다

남자는 양념을 쳐서 먹어야지 맛있다.

남자는 양념을 쳐서 먹어야지 맛있다.
lmb
2009.06.17 17:41
mal에게 바치는 답랩

난 오늘도 별볼일 없이 하루를 보내지
게시판에 글올리고 그거 보고 자위도 하지 오예~~~
난 한때 몸파는 직업을 했었지
그러다 단속이 심해 이곳저곳 방황하다 이곳을 발견했지
그런데 아무도 안봐주네 그래서 자극적인 글좀 올려봤지~~~~~~반응이 없어 오예
그래 사실은 난 실업자라네 그런데 그게 좀 쪽팔리다네
그래서 생각해냈지
필커라는 곳엔 전혀 문제가 없었지
거기서 게시판에 내가 배우라고 떠들고 다니는거야..
오우 예 근데 요즘 속상해
내가 실업자란 사실이 들켜 버린거 같아
쪽팔려 쪽팔려 어떻게 이 난국을 극복한다지?
이말 저말 다 주워모아서 그럴듯하게 조합하는거야
그러면 사람들이 날 정말로 잘난 배우로 알겠지
아 그런데 그것도 또 문제야
결국 내 싸이코 기질이 문제가 된거야
난 피해의식에 사로잡혔어
히릿~!
들켜버렸어 내가 실업자란걸
히릿~!
난 미쳤어
히릿~!
nervn
2009.06.28 21:06
근데 누구신데요? ㅎㅎㅎ 아니 뭐 딴지는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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