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 글 올릴 시간 잇으면 연기자 모집란 가서 신청을 해 보도록....
게시판에 글 올리면 누가 어서옵쇼하고 불러줄것 같나?
아무리 고삐리래도 그런 정신 가지고 무슨 배우를 한다고?
죽고 살기로 해도 될까 말깐데...
.
여기서 얼쩡거리지 말고 얼른 연기자 모집 게시판으로 가시길..

자봉님... 아무리 저 분이 어리셔도 말투를 그렇게 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칠구팔팔님 일단 도전해보세요 초보자가 연기해서 엔지나고 그러는 것도 사실 그 배우를 선택한 연출의 몫이기도 합니다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 없으니까 솔직히만 말씀하시고 괜찮다고 하시면 연기하면 되는 겁니다

단편영화를 우습게 보시면 안될것 같네요 물론 그런 간단한 것을 하기도 하고, 연기 보다는 구성에 중점을 많이 두기도 하지만(학생단편의 경우) 연기자이 연기를 잘해야만 그 영화도 빛을 발하게 됩니다. 물론 상업영화의 이미지 단역의 경우 가만 있어도 되는 대사없는게 많으니까 해 볼 수도 있겠지만 영화를 사랑하고 진정한 배우가 되야 한다면 지금 당장 출연을 하고 싶어도 트레이닝을 받으며 인고의 시간을 겪어 가면서 어느정도 연기력이 됐다 싶을때 영화사를 찾아 다니면서라도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저도 연습생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b7988님/아직 어리시니까 당장 단편영화에서 연기해보겠다는 마음보다
좀더 연기를 배워 제대로 단편영화든 상업영화든 좋은 연기를 보여주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한듯 보이네요
jabang님이 글은 좀 심하게 썼지만 내용은 틀린건 없습니다
저도 연기를 우습게 생각하셔서 시작한거라면 jabang님 이상으로 욕을 할것입니다
열심히 배우세요 그러면 더 좋은기회가 올것입니다^^

단편영화가 준비안된 배우 연습하는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아무리 초보운전자도 일단은 면허를 따고 도로에 나서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연기자도 기본적으로 최소한의 과정을 거치고 필드에 나와야 하는게 아닐까요?

수십년을 배우로 살면서도 얼굴하나 알려지지 않고 부업으로 여러일을 하면서 연기인생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훌륭한 선배연기자께 후배로써 고생한 선배들 얼굴에 먹칠을 하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