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져는 그런 문서 공개한적 없다고 아니라고 부인하던데.... 그럼 kbs에서 허위로 보도했다는 말인가... 뭐 보나마나 이번에도 어영부영 그냥 묻히겠죠 안타까운 현실....

그 매니저라함은 전매니저 유모씨 말씀하시는거죠?
문서를 자신이 공개하지 않았다고 했는지는 몰라도 문서의 존재자체를 부인한건 아니예요.
유모씨는 가족이 동의하면 공개하겠다라고 밝혔는데, 언론에서 일방적으로 공개한거겠죠.
방금 케이블에서 봤는데, 모 연예뉴스에서 유모씨랑 전화인터뷰 했어요.
장자연씨가 전매니저 유모씨에게 자기좀 데려가달라고(유모씨가 대표인 매니지먼트사로 ) 그렇게 애원을 했다는데,
지금소속사의 계약기간이 안끝나서 자기도 어떻게 할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자기가 못도와줘서 죄책감을 많이 느끼는듯했습니다.
자필문서도 가족에게 주지않고 유모씨에게 주는 이유가 , 가족은 힘이 없어서 다칠수 있으니까
좀더 힘이 있는 오빠가(유모씨) 갖고있어야 된다고 하며 줬다네요.
신변위협을 느낄정도의 내용이라면 , 거대한 권력이 있다라고 봐야겠죠.
진짜 연예계는 무서운 곳인가봐요.

어차피 또 어영부영 대강 묻힐껍니다 안봐도 뻔해요.

연예게 비리 터진거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수사할때마다 연예게 관계자들 다 잠적해버리는 바람에 수사 어려워지고, 명백하게 밝혀진것도 없는 상태에서 어영부영 끝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죠...

이젠 뭐 연예게 비리 수사한다... 이번처럼 성상납에 대해서 수사한다 그래도 별로 기대도 안해요...

또 대강 묻히겠죠 뭐....

묻힌다고 해도 간절히 바라고 기도하는 것은..
성상납과 기타 등등으로 배우의 삶을 짓밟아 버리는 소속사들의 행태가 더욱 이슈화 되서 국민들이 배우들을 하나의 시민으로 보고 힘을 합쳐 주었으면 좋겠군요.
그래서 좀 배우들이 걱정안하고 마음 껏 연기하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비록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더라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왠만하면 로그인 안하는데, kshksj0081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장자연씨 정말 안타깝네요.. 정말 좋은곳으로 가셨으면 좋겠어요.
이번 사건 어영부영 넘어가지 않고, 고인 마음 편히 쉴 수 있도록 아닌건 확실히 바로 잡아서
괴롭혔던 피의자들을 가만두면 안될 것같아요. 진심으로 모든 일이 잘 해결됐으면 좋겠어요.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배우들에게 공공연하게 들려오는 말입니다....

인기 배우, 연예인이 아니더라도.....참으로 엿같은 일이지요.....

뻔한 내용이지만 또 한번 들춰내는 듯이 얘기하지만......지금도 주변에서 많이도 일어나고 있을꺼예요.

잘~넘기고 있는 사람, 아니면 쓰레기같은 넘들에게 혹해서 맘다치고 인생다치고 쫑내는 사람.....

기타 등등 수두룩....할꺼예요.

모두가 잘 이겨내야해요. 어떤 선택이건 간에.....

연예계에만 있는 일이 아니니 모두 자~알 이겨내셔야 해요. 힘들어도.....

암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성상납...말만 들어도 화나네요
상납...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먼저 故 장자연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처음으로 여자로 태어난게 화가나는.....
일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인간으로써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자행해놓고 거기에 요즘 유행(?)이라 말하는
우울증을 갖다 붙여 그것이 원인이라고 단정짓다뇨!!

벌 받을 사람들 죄다 받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