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말에 동의하는데, 품앗이라도 지원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 거 아닐까 싶어요ㅠㅠ
솔직히 품앗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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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lke | |
2022년 01월 25일 01시 19분 08초 2276 22 7 |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공급이 많다해서 수요의 충족요건이 채워지는게 아닐텐데.
그게 또 이론이나 생각과는 다른것 같습니다.
돈을 더 줘서라도 좋은 배우를 구하고 싶은 것과
이정도면 되지, 뭐. 돈도 없는데..하는 것.
배우들 입장에서도 같은 고민을 해야 하고 하고 그런 시스템이나 인식이
있다
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게 또 이론이나 생각과는 다른것 같습니다.
돈을 더 줘서라도 좋은 배우를 구하고 싶은 것과
이정도면 되지, 뭐. 돈도 없는데..하는 것.
배우들 입장에서도 같은 고민을 해야 하고 하고 그런 시스템이나 인식이
있다
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건을 아무리 비싸게 팔아도 비싸면 내가 그냥 안 사면 되는 거 아닌가요? 할 수 있죠. 하지만 터무니 없는 요구에 대한 불편감이 드는 것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구요, 그 부분에 대해 불편하다 말할 수도 있는 겁니다. 지원자가 많아서 고르기 위해 부득이 선택한 방법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공고를 딱봐도 양심 없이 혹은 양해를 구하는 느낌 없이, 뻔뻔하게 다양한 것들을 요구하는 글들 많이 봐서 적은 겁니다. 품앗이로 만드는 것도 만드시는 분들한테 중요한 작업이란 거 알겠는데요 사정상 어쨌든 타당한 대가를 지급해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하는 거라면 그 정도의 퀄리티로 나올 생각은 하셔야 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페이를 주는 만큼 요구를 해야지, 한 푼도 못주면서 100% 알맞는 배역을 찾기를 바라다니요. 과한 욕심은 맞는 거 같은데요.
죄송하지만 저는 양심 없는 요구를 하는 사람들에 대한 불편감을 얘기한 거구요, 그 외의 부분은 따로 말씀하셔야 할 듯합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논외의 부분인 것 같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배려하며 임하시는 분들에 대한 얘기를 하는 게 아닙니다. 펑크내는 무책임한 배우들에 대한 불편감을 얘기하는 글이 아닙니다. 논지를 파악해 주시고 다른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글을 쓰셔서 하시는 게 나을 듯하네요. 말씀하신 내용이 틀렸고 동의하지 못한다는 말이 아니라 제가 이 글에서 다루고자 한 얘기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무페이로 품앗이 지원하는 스탭/배우분들은 대부분 두 가지 이유가 많을텐데요. 1.현장 경험 2.포트폴리오. 그런데 품앗이로 나가서 포플로 쓸 수 있는 작품들이 있나요? 워크플로우도 엉망인 곳이 많고 그냥 소꿉놀이 하다 오는 게 다반사. 누군가의 욕심과 욕망을 채워주는 도구로서 사용되다 온다고 생각합니다. 비관적인 얘기를 해서 죄송하지만, 현실이죠. 차라리 10~20만원짜리 보조./막내로 알바 한 번 가는 게 훨씬 더 생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Descender
한 줄도 빠짐 없이 공감되네요. 그 소꿉놀이 한 번 하기 위해 배우는 이런 저런 요구 조건 다 맞춰 들어갔을 테죠. 정말 그들 욕심만 채워주는 도구 느낌 딱입니다.
품앗이작업해봤는데 너무 주먹구구식이고 진짜 소꿉놀이하는 느낌이어서 실망감이 클때가 몇번있엇습니다.
품앗이라는건 아마추어 감성입니다 동호회수준인거죠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결국 도태되게 마련입니다
물론 하든 안 하든 본인 자유입니다
정당한 댓가를 받지 않고 촬영을 하겠다? 스스로 아마추어라고 인정하는거이지요 필름메이커스 출연료가 5,10으로 굳어진 것도 최소한 금액이라는 뜻이겠지요
개인적 생각으로는 품앗이로 모집을 한 사람은 같이 작업을 한 사람에게 다음 작업때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끄적거려 봤습니다
그럼~
물론 하든 안 하든 본인 자유입니다
정당한 댓가를 받지 않고 촬영을 하겠다? 스스로 아마추어라고 인정하는거이지요 필름메이커스 출연료가 5,10으로 굳어진 것도 최소한 금액이라는 뜻이겠지요
개인적 생각으로는 품앗이로 모집을 한 사람은 같이 작업을 한 사람에게 다음 작업때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끄적거려 봤습니다
그럼~
지원자 또한 포폴을 목적으로 지원하는 거 아닌가요? 말씀하시는 거 보면 '도움을 준다.' 라는 말씀 처럼 들려요. 그런데 서로 포폴을 목적으로 작업하는 과정에서 서로 평가할 수 있다고 봅니다. 본인도 작품 읽어보고 포폴로 적합한 작품과 셋팅 이다 싶으면 참여를 결정하는 거고 아니면 돈 제대로 주는 데 가셔야죠.
이런 품앗이 지원 또한 돈 제대로 주는 곳에 지원하여 떨어졌기에 포폴이라도 만들어보자 라는 심리로 지원한다고 보는데요.
이런 품앗이 지원 또한 돈 제대로 주는 곳에 지원하여 떨어졌기에 포폴이라도 만들어보자 라는 심리로 지원한다고 보는데요.
프론님 그게 아니라 품앗이라는 뜻이 서로 도와가며 찍는다는 뜻입니다
as1010
품앗이 뜻을 몰라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서로 도움을 주는 과정의 목적이 포폴을 쌓고자 하는 것인데 그저 체험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면 서로 파악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하다못해 조별과제를 하더라도 잘 하는 사람하고 하려고 하지 않나요? 그런데 글쓴이는 본인은 도움을 받지 않고 , 도움만 줬다 라는 저의로 말씀 하신 것 같아 글을 남긴겁니다.
그저 체험을 목적으로 품앗이에 참여 하셨으면 투덜 댈 필요가 없는거고
포폴을 목적으로 하셨으면 사전에 원하는 오디션에 응하기 전 작품을 보고 결정할 수 있는 거지요.
이 둘 중 어느것도 하지 않고 이 글을 쓰신 거라면 그 자체 또한 의아하네요 ㅎㅎ.
그저 체험을 목적으로 품앗이에 참여 하셨으면 투덜 댈 필요가 없는거고
포폴을 목적으로 하셨으면 사전에 원하는 오디션에 응하기 전 작품을 보고 결정할 수 있는 거지요.
이 둘 중 어느것도 하지 않고 이 글을 쓰신 거라면 그 자체 또한 의아하네요 ㅎㅎ.
이런 얘기가 자꾸 나오는게 댓가도 없고 수준도 떨어지니까 계속적으로 얘기가 나오는 겁니다
프로다운 마인드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프로다운 마인드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as1010
그 품앗이에 지원하는 배우는 프로인가요? 수준은 훌륭하고요?
프론
그저 배우고자 혹은 필요에 의해 모집하는 공고글에서
주최측의 대우와 실력만 평가질 하는 건 과연 옳은가. 하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주최측 탓만 하기전에 지원자는 왜 지원했는 지를 생각하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주최측의 대우와 실력만 평가질 하는 건 과연 옳은가. 하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주최측 탓만 하기전에 지원자는 왜 지원했는 지를 생각하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프론
지원자가 왜 지원을 했을까를 생각해보라구요,
포폴 목적으로 지원할 경우 제작자도 포폴이 생기고 연기자도 생깁니다. 같네요. 제작자는 자유영상 지정영상 대면미팅 오디션 요구합니다. 그럼 연기자는? 다르네요.
모집하는 사람보다 지원하는 사람이 많으니 어쩔 수 없는 부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무페이에 열정페이 주면서 이것저것 과하게 요구하는 사람들에 대해 그거 불평불만 하는 게 그렇게 문젠가요? 경력은 같이 쌓는 마당에. 지원하는 사람은 얼마나 기가 차고 맥 빠질지도 생각합시다, 프론 님도 이쪽 입장만 탓하시기 전에 말이죠.
포폴 목적으로 지원할 경우 제작자도 포폴이 생기고 연기자도 생깁니다. 같네요. 제작자는 자유영상 지정영상 대면미팅 오디션 요구합니다. 그럼 연기자는? 다르네요.
모집하는 사람보다 지원하는 사람이 많으니 어쩔 수 없는 부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무페이에 열정페이 주면서 이것저것 과하게 요구하는 사람들에 대해 그거 불평불만 하는 게 그렇게 문젠가요? 경력은 같이 쌓는 마당에. 지원하는 사람은 얼마나 기가 차고 맥 빠질지도 생각합시다, 프론 님도 이쪽 입장만 탓하시기 전에 말이죠.
Rilke
아하. 그런식의 논리라면 품앗이 하는 제작자는 많습니다.
물론 그대 말씀처럼 연기하고자 하는 인원이 많으니 상대적 경쟁률은 그 바닥이 더 쎄겠죠.
서로의 공통된 목적에서 이러쿵 저러쿵 재지 말라고 푸념 정도는 할 수 있겠죠
그렇다고 님 말이 옳다곤 볼 수가 없습니다.
현실에 놓인 것처럼 품앗이 제작 영화 조차도 자리는 정해져 있는걸요.
각자 글 쓰라고요?
그냥 지나가려다 기가 차서 말 합니다.
넣었다가 떨어진 작품 깎아 내리지 마시고 , 세상 한탄 하지 마시고
우리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합시다.
물론 그대 말씀처럼 연기하고자 하는 인원이 많으니 상대적 경쟁률은 그 바닥이 더 쎄겠죠.
서로의 공통된 목적에서 이러쿵 저러쿵 재지 말라고 푸념 정도는 할 수 있겠죠
그렇다고 님 말이 옳다곤 볼 수가 없습니다.
현실에 놓인 것처럼 품앗이 제작 영화 조차도 자리는 정해져 있는걸요.
각자 글 쓰라고요?
그냥 지나가려다 기가 차서 말 합니다.
넣었다가 떨어진 작품 깎아 내리지 마시고 , 세상 한탄 하지 마시고
우리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합시다.
프론
품앗이는 궁금해서 들어가 보면 기가 차서 나왔을 뿐..넣어본 적도 없는데도 억측하며 괜한 사람 후려치지 마시구요. 세상 한탄이 아니라 비양심적인 사람들에 대한 불편감이니 워딩도 바로 해주시고요! 멋대로 넘겨 짚으시는 걸 보니 윗 댓도 왜 그렇게 쓰셨는지 이해가 되네요. 부디 열심히 잘 하며 살아가시길.
프론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네..하하.. 저기.. 마음도 없지만.. 넣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대도 못넣어요.. 아니 안 넣는 게 맞으려나? 어느 정도 양심적인 품앗이면 또 모르겠지만.. 제가 다룬 비양심적인 품앗이라면 말이에요. 떨어진 작품 깎아내리지 말라니… 그게 훨씬 더 기가 차는 넘겨 짚기네요 웃음이 날 정도로.
프론
그리고 제가 한 게 ‘푸념 정도’니까요! 그리고 이게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아주 많으니까요! 댓글 좀 자제 부탁드릴게요! 그쪽이 마땅히 불편하다 생각하여 푸념하는 글에 누가 자꾸 태클만 걸어대면 어때요! 매우 피곤하고 더 불쾌해질 뿐이거든요? 물론 서로가~! 그러니 고만 하세요 이제?!
그리고 이 글이 불편하면 쓰루하세요. 싫으면 지원하지 말라는 마인드 여기에도 적용시켜 보시죠들? 대가에 비해 과한 요구 하는 거 길 가는 사람 누굴 잡고 물어봐도 좋다 소리 안 합니다. 반박하고 싶고 여러분들이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여러분들 글을 쓰세요. 왜 충분히 말할 수 있는 불편감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데 굳이 반박 댓글 달면서 논쟁하려 하시나요? 피차 피곤하게 만들지 맙시다 좀
여기 품앗이라고 올라오는 것 중에 품앗이라고 할 수 있는 것 없음
품앗이 [일을 "서로" 거들어 주어 품을 지고 갚는 교환노동]
품앗이도 양쪽 모두 능력이 되야 가능한 것
품앗이는 서로 어느정도 아는 상태에서나 가능한 것
여기서 모르는 사람 상대로 품앗이를 할 빠엔
자기 휴대폰으로 1분짜리든 30초짜리든 만들어 공모전에 내는 게 차라리 커리어나 경험에 더 도움이 됨
"다음 번에는"
????? 인터넷 인맥에 다음이 어딧누?
품앗이 [일을 "서로" 거들어 주어 품을 지고 갚는 교환노동]
품앗이도 양쪽 모두 능력이 되야 가능한 것
품앗이는 서로 어느정도 아는 상태에서나 가능한 것
여기서 모르는 사람 상대로 품앗이를 할 빠엔
자기 휴대폰으로 1분짜리든 30초짜리든 만들어 공모전에 내는 게 차라리 커리어나 경험에 더 도움이 됨
"다음 번에는"
????? 인터넷 인맥에 다음이 어딧누?
제가 너~~~무 피곤하고 불쾌한데 글삭은 싫고. 이만 댓글 금지 하겠습니다~! 주무셔요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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