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화감독을 꿈꾸고 있는 사람입니다.
육여년전 국민대 영화과 편입하려고 지원했는데 떨어졌죠.
면접보는데 물어보더군요.
왜 영화과에 들어오고 싶냐고.
뻔한 질문이라 미리 답안도 생각해 놓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질문이 저를 흔들어놓았습니다.
먼 길 버스 타고 돌아오면서 스스로 궁극적인 답을 찾은 저였습니다.
지금 저도 글쓰신 형님께 (79년 생입니다^^)
같은 질문을 해드리고 싶군요.
왜 촬영일을 하시고 싶으시냐고요.
HD를 배우기위해 KBS카메라퍼스트로 들어가 2년여간 일을 하기도 한 저는
원래 그림을 그렸던 놈이라 감각이 좀 있다고 자부합니다.
게다가 필카 찍기를 좋아라해서 학교다닐 적 사진전을 열기도 했습니다.
필카를 찍다보니 노출에 대한 감도 생겼고
그게 비디오카메라를 이해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죠.
일단은 프레임의 무게와 컷을 구조를 알고 들어갔으니까요.
제 생각에 아무리 타고난 감각이 있다해도 경험 이길 놈 없다는게 결론입니다.
피사체가 뭐건 간에 러닝타임 1000분 정도 끊어보시면서 중간중간 공부하시면
어떤 결론을 찾으실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어린 동생의 의견을 제시해봅니다.
육여년전 국민대 영화과 편입하려고 지원했는데 떨어졌죠.
면접보는데 물어보더군요.
왜 영화과에 들어오고 싶냐고.
뻔한 질문이라 미리 답안도 생각해 놓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질문이 저를 흔들어놓았습니다.
먼 길 버스 타고 돌아오면서 스스로 궁극적인 답을 찾은 저였습니다.
지금 저도 글쓰신 형님께 (79년 생입니다^^)
같은 질문을 해드리고 싶군요.
왜 촬영일을 하시고 싶으시냐고요.
HD를 배우기위해 KBS카메라퍼스트로 들어가 2년여간 일을 하기도 한 저는
원래 그림을 그렸던 놈이라 감각이 좀 있다고 자부합니다.
게다가 필카 찍기를 좋아라해서 학교다닐 적 사진전을 열기도 했습니다.
필카를 찍다보니 노출에 대한 감도 생겼고
그게 비디오카메라를 이해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죠.
일단은 프레임의 무게와 컷을 구조를 알고 들어갔으니까요.
제 생각에 아무리 타고난 감각이 있다해도 경험 이길 놈 없다는게 결론입니다.
피사체가 뭐건 간에 러닝타임 1000분 정도 끊어보시면서 중간중간 공부하시면
어떤 결론을 찾으실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어린 동생의 의견을 제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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