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는 짧은 시간내에 관객을 매료시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잘 만든 단편영화라고 칭하는 것들이나, 상 받은 작품, 유명한 감독님의 단편.. 이런 작품들을 보면 많은 경우에 짧은 시간안에 어떻게 그런 갈등과 욕망.. 또 의도를 표현했을까 감탄을 합니다. 그런 단편영화를 볼 때 저는 가장 감격을 하거든요. 또 영화가 단순히 즐겁자고 하기보단 감독이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고픈 메시지를 전달하는게 우선 아닐까요? 그걸 위해서 상업적인 재미를 첨가하는 것이고..
상업성vs작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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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vdsfrt | |
2008년 09월 11일 20시 33분 34초 4434 4 |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요즘 영화제에 오르는 단편들을 보면 호흡이 상업영화 못지 않더군요 재미도 있구요 모든 영화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예전에 비하면 달라진거죠.. 흥미위주의 내용으로 가면 안된다 ...라는 법은 없는듯.. 가볍고 흥미위주의 영화라고해서 안좋은 영화가 아닌것처럼 말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 현상같아요
잘못된 공식이지만 단편=독립=예술 혹은 운동 이런 공식이 통했던 시대가 있었지요. 국내 사정상 그랬던 것이 좀 있지요.
그러나 요즘은 길dl에 따른 단편이고, 자본,자신으로 부터의 독립인 시대입니다. 작품의 길이가 그 내용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단편영화는 정말 짧은 영화일 뿐, 예술적이든 상업적이든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짧기에 더 상업적일 수도, 더 예술적일 수도 있겠지요. BMW 단편시리지 한번 보세요. 그 두마리를 다 잡았습니다. The Hire 시리즈라고요. 세계에서 난다 긴다 하는 감독들 가져다가 영화를 찍었는데 단편일 뿐 정말 잘 만든 영화들입니다.
"
PS: 이 글이 마치... 영화가 오락인가 예술인가, 너는 커서 어떤 영화 할래...뭐 이런 이야기가 난무하던... 예술성이 뭔가요? 라는 질문던지면 바로 또 발끈하고, 그러면 한쪽에서 "카메라는 총이고, 필름은 총알이라고 말하고..." 한쪽에서는 터미네이터의 CG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그러다 보면 언쟁붙고 싸우고 하던 수많은 술자리들이 기억납니다. ^^
그러나 요즘은 길dl에 따른 단편이고, 자본,자신으로 부터의 독립인 시대입니다. 작품의 길이가 그 내용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단편영화는 정말 짧은 영화일 뿐, 예술적이든 상업적이든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짧기에 더 상업적일 수도, 더 예술적일 수도 있겠지요. BMW 단편시리지 한번 보세요. 그 두마리를 다 잡았습니다. The Hire 시리즈라고요. 세계에서 난다 긴다 하는 감독들 가져다가 영화를 찍었는데 단편일 뿐 정말 잘 만든 영화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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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 글이 마치... 영화가 오락인가 예술인가, 너는 커서 어떤 영화 할래...뭐 이런 이야기가 난무하던... 예술성이 뭔가요? 라는 질문던지면 바로 또 발끈하고, 그러면 한쪽에서 "카메라는 총이고, 필름은 총알이라고 말하고..." 한쪽에서는 터미네이터의 CG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그러다 보면 언쟁붙고 싸우고 하던 수많은 술자리들이 기억납니다. ^^
무슨 얘기 하시는 지?
무릎을 탁 치게 엄청 재밌게 단편 만들었다 쳐요?
왜 욕하는 거죠?
뭐가 부족해서?
뭐던 잘만들면 조용하게 된답니다..
걱정 마세요..
일단 잘만들고 볼일
무릎을 탁 치게 엄청 재밌게 단편 만들었다 쳐요?
왜 욕하는 거죠?
뭐가 부족해서?
뭐던 잘만들면 조용하게 된답니다..
걱정 마세요..
일단 잘만들고 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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