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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불상사

byongwoon byongwoon
2021년 11월 27일 14시 59분 23초 146

저는 상업보조 한 20년 이상,학생 단편 15년 정도 경력이라고 하면  그정도  하였습니다.

그 동안의 출연료를 보면 20,15,12,10,8,7,5,4,3 만원 정도를 받아 왔습니다.(상업 제외)

주로 학생 단편을 하였지요. 3 만원 까지는 학생 들의 성의다 이렇게 생각하고 출연료가 일률적이지 않고 자유로워서 하면서 어렵든 쉽든 좋았습니다.좋은 기억이 많습니다.또 출연을 하지 않고 출연료를 받은 적도 있습니다. 며칠전인가 공장의 상사 역으로 갔는데 출연료를 만원 입금 받았습니다.제가 정확하게 출연료를 얼마 받는지 물어 보지 않아서 전화상으로도 언성이 커지게 되고, 만원은 아닙니다.그것은 성의로 생각되지 않고 업계 퇴출 이런쪽으로  생각되더군요.포트폴리오 용 으로도 그닥 아닙니다. 앞으로  출연 할때는  제가 출연하면 얼마의 출연료를 받게 되는 지 꼭 물어보고 출연 하겠습니다.여러분 들도 그렇게 하셨으면 합니다.

옛날에 한번 만원을 준다하여 출연하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이상 만원 불 상사 였습니다.

007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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