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일방적으로 퍼주었다고 생각하지요?
거래라는 게 동일한 유형 등가의 물질적 가치로 나타나는 게 아니죠.
뭉튼거려서 통일비용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혹자는 대신 남한에 못사는 사람이나 도와주지 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선진국에도 못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래도 제3세계에 원조합니다.
하물며 우리는 동족인데...
그게 아깝다고한다면...
ㅠㅠ
저도 다른 거 다 떠나서... 김통-노통-을 잇는 정씨가 안되서 정권교체가 이루어지는 것만해도 다행입니다.
김통,평화상은 탔지만... 카드풀어서 빚더미나앉는사람들속출시키고, 잘못많이 저지른거같은데,
저번에는 김통을 잇는 노통이 되는 바람에 청문회도 없이 넘어갔지만...
이번엔 이전 정권들과 별로 관계없는 사람이 당선되었으니 청문회를 통해서 전정권들의 잘못이 만천하에 드러나겠군요.
혹시라도 이번에 또 노통을 잇는 정씨가 됐으면 계속 묻혀버릴뻔한게 그나마 드러나게 돼서 다행이네요.
과거 전통과 노통이 나란히 섰던 청문회, 이번엔 김통과 노통이 나란히...
이미 일어난 일인이상 그걸 되돌릴수는 없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것이 있다면 비판을 하되
자신과 의견이 틀린사람을 존중해 주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대통령의 정치와 국민들이
원하는 내용이 한치의 오차없이 같을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건 기분 나쁘게 듣지마시구요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는거온데 필커싸이트가 예전보다 많이 변한것
같네요. 초창기 활기넘치던 모든 스텝들이나 배우분들은
훌쩍 줄어든것같고.. 좀 아쉬운감이 있습니다..
10년동안 두분의 대통령이 업을 이룬것도 있지만
국민의 미움을 산것도 적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바뀐
정권에대해 대기업들의 투자가 많아져 일자리를 많이
창출해내고 약조한 국민과의약속을 앞으로 지켜봅시다.
stonepc 님에게 .
우선 한 마디 물론 노무현이 FTA를 주도 하긴 했지만 ..여당 보다 야당인 한나라당이 적극 찬성 이었고 더욱 친미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잘 안 알려 졌지만 미국은 FTA에서 영화는 물론 방송 쿼터 까지 풀라고 했습니다.
그게 무슨 이야기 인가 하면 영화는 물론 드라마는 드라마는 미국드라마로...버라이어티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 같은 -님의 경력을 잠시 보았습니다.) 미국 버라이어티로 채우라는 이야기 였습니다.
님이 말한 배고픈 배우 분들은 일할 기회를 더욱 박탈 당하는 거지요.
미국과의 FTA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는 한나라당의 정책이면 아마 그럴 거 이라고 생각 됩니다.
(대만에서는 배우들이 데모를 했다고 했더군요. 한국 드라마 때문에 자국 드라마 제작이 안 돼서 배우들이 다 굶어 죽는다고)
또 하나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물론 조금은 오래전 이야기 지만 한나라당이 마지막 정권을 잡고 있을 때 영화진흥공사 사장이 누군지 알고 계시나요~
바로 박규채 씨 였습니다.
물론 박규채씨 개인을 욕하거나 비난 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박규채씨라는 분 탈렌트 였습니다.
영화는 거의 출연 하지 않은 탈렌트 하시던 분(영화 및 영화정책과는 전혀 무관 하시던 분)
그분이 영진공 사장이 된 이유는 오직 하나 김영삼 대통령 친구분 이었다는 이유 였습니다.
조금 웃긴 이야기죠.
노무현 정권 때는 그나마 영화 일을 정책일을 하시던 분들이 행정일을 보았습니다.
쩝...
또한 이명박 대통령은 당선을 싫어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저도 물론 싫어 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님이 웟에서 쓰신 것 처럼...
"경제, 정치 , 외교 전반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민족주의 사상에 좌빨 사상으로 무장해서"
는 상당히 위험하고 몰상식한 발언 입니다. (매카시즘 아시죠!)
북한에 대한 개인의 견해차가 있다고 해서 좌익 사상으로 무장 했다는 식으로 모는 그런 발언은 님의 생각이나 글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들게 합니다.
그리고 경제,정치,외교 전반에 대해 님은 정확하게 알고 계신다고 생각 하시나요?
전 영화쪽 일하는 사람들은 정책상 견해만 가지고는 한나라당 지지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저는 님처럼 모든 분야에 정확하게 해박 하진 않지만 지난 몇년 동안 몇몇 지인들 때문에 문광위원회 국회의원들 이나 보좌관들을 만나 본적이 있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을 정리하자면 한나라당 보다는 ...그나마 열린우리당 이었습니다
이유는 열린우리당 쪽은 영화와 관련된 무슨 이야기를 하면 말은 오고 갑니다.
하지만 한나라당 쪽은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고민도 하지 않고 영화 따위가 무슨...이런 투 입니다.
무슨 이야기 인지 아시겠나요
그리고 이명박 당선자의 당선을 싫어 하는 것은 ...
경제보다 중요한 것도 있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이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우선 한가지 물어 보겠습니다.
한 나라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그걸 복구 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최소 몇십년은 걸릴 것 입니다.
IMF도 저는 마찬 가지라고 생각 됩니다.
물론 전쟁같은 충격은 아니겠지만 IMF도 10년만에 복구하는 거 쉅지 않은 일 이라고 생각 됩니다.
또 하나 국가 신용 순위, 경제력, 외환 보유액을 10년 전과 한번 비교 해 보시죠.
대량해고, 가족해체, 국부의 해외 판매 지금도 그러 한가요?
물론 노무현 정권이 다 잘 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IMF를 가져온 정당에게 다시 정권을 준다는 것이 저는 싫었습니다.
또한 이명박 당선자를 더욱 싫어 한 이유는 부정부패 때문 입니다.
IMF가 온 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 하나가 사회전반의 부정부패에 의한 비효율성 때문 이었다는 이야기가 지배적 입니다.
외국언론에서 지적한 부분 입니다.
저 무명의 시날 작가에 감독을 준비 중인 사람 입니다.
시나리오 한편 몇년만에 팔았더니 의료보험료가 8만 얼마인가가 나왔더군요.
이명박님 께서는 2만 얼마를 의료보험료로 내셨다는 군요. 신고한 재산만 몇백억원 가지고 있는데요!
또한 한나라당 경선 전 각당 유력 경선 출마자 들에게 당시 사회문제 였던 사채이자 66%에 대해 의견을 물었던 적이
있더군요. (피디수첩인가로 기억 합니다)
정동영,박근혜,이해찬,김근태,이명박 등이 답변을 했는데 다른분들은 너무 많아서 줄이 겠다고 이야기 했는데 유일하게 이명박 당선자께서 66%의 사채이자가 적당 하다고 의견을 제출 하셨습니다.
그 분이 서민을 위한 경제를 한다고요 ?
줄리어드 음대를 졸업하고 박사인가 의사 한테 시집가신 이명박 따님과 미국유학 하신 아드님도 이명박 소유의 건물 관리 회사의 직원으로 등재 되어 있었습니다. 이유는 경비처리 해서 세금을 줄이려고 한 행동 입니다.
이분이 투명 하게 나라를 운영 하실까요?
서울을 하나님에게 드리겠다고 한분이?
올바른 공무원 이었을까요?
대통령 이라는 자리 여러 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사회통합을 위한 자리 입니다.
먹고 사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임이 사실 입니다.
하지만 대통령이란 자리에서 우리에게 보여 주어야 할것은 그것만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좌익 이라고 생각 하시면 할말은 없지만 ...
북한을 보는 시각은 조금 달라 졌으면 합니다.
그들이나 ...어떤 조건을 가지고 반목을 가지고 보는 것은 좋은 생각은 아닌 듯 합니다.
지금 개성공단을 만들어서 그들에게 남한의 실상을 알리는 것은 통일을 앞 당기는 빠른 길이고
경제적으로 북한의 싼 인력을 이용해 남측이 경제적 이득도 보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 투자 해 놓지 않으면 나중에 통일이 될 경우에 지금의 몇십배가 되는 돈이 더 들어 가야 한다고 합니다.
(옛날에 전두환 때 물가가 안 올라서 살기 좋다고 ...노태우 때는 물가가 너무 올라서 살기가 힘들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는데
전두환 때 차근차근 올려야 하는 물가를 올리지 않아서 노태우때 한꺼번에 올라서 엄청난 부작용이 있었다고 합니다)
모든 것을 다 떠나서 북한은 한 민족이고 언제가 함께 해야 할 민족 아닌가요?
왜 그리 적대시 보는 것인지 안타까운 심정 입니다.
헉 이명박 당선을 가슴아프게 보지 못하다니..부패하고 거짓된 사람이 나라의 수장이 되는 현실...무능보다는 부패가 낫다는 것이 얼마나 끔찍한 국민들의 선택입니까..2000년대의 현실에서 말이죠^^ 더군다나 국어와 국사를 영어로 가르쳐야 한다는 교육정책을 보더라도 그 사람의 문화관은 엉망의 수준이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자국의 언어관도 확립이 안되어 있는 사람이 무슨 주체적인 정책을 펴겟습니까...명박이 되면 이민간다는 사람...식자층에 많습니다...
66% 사채이자 찬성,서울을 하나님에게 봉헌, 아들 딸 직원으로 위장취업
.님께서 아시는 분이 그런일을 했다면 님이 그걸 직접 목격 했다면 님의 옆집에 사는 사람 이었다면 그 사람을 대통령이 아니더라도 공직에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 하시겠습니까?
제 의견의 핵심은 이거고 토론 이라는 것은 남의 의견에 합리적으로 반박 하는 겁니다.
님은 이런 제 의견에는 하나의 반박도 하지 않고 그냥 자기 의견만 이야기 하시는군요.
다양성의 문제 이니깐 FTA 가 체결 되성서 성우가 활동이 많아지니 ...영화스텝, 방송 스텝,연기자,작가 가 모두 피해를 보아도 된다. 그게 다양성 입니까?
한국 방송이나 영화가 발전을 해서 전체적인 활기를 가지고 모든 방송 영화 스텝과 성우까지 일이 많아 지면 되지 않습니까?
그게 맞는 거 아닌가요
마지막으로 님의 글에 모순과 님이 잘못 생각 하시는 것과 정말 기분이 상하는 것은... 님은 이명박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돼지 국민성 이라고 매도 당하는 것이 불쾌 하다고 하셨는데.
님이 지금 온 국민들을 돼지로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국민성이 님이 쓰신 글을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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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의 민족성 문제도 있는데,
강한 리더십으로 댕겨주고 무조건 결과를 보여줘야 응집됩니다. 그런 것들이 글로벌경쟁력으로 연결 되는것이고.
월드컵 때 보셨을라나 모르겠는데 그런식의 응원 문화 세계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전국민적인 그런거??
그거 히틀러 제3제국에서나 볼 수있던건데...
그런 민족성을 이용해서 나라를 발전시키려면 박정희 스타일이 꼭 필요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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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인권을 함부로 생각지 않는 정권이 막 몰고 나가는 박정희식 통치 스타일이 우리 국민들에게 어울리는
스타일 이라고 생각 하는 거는 이명박 지지자 들을 포함한 전 국민을 님 스스로 돼지 같은 국민으로 모는 거 아닌가요.
정말 기분이 나쁘군요.
그리고 님이 지금 여기에 쓰는 글...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글 누가 누구를 비난 할 자유 조차도 박정희 때는 없었습니다.
술집에서 박정희를 욕하면 잡혀가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님이 누리고 있는 자유를 얻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고생 했습니다. 저도 물론 이고 님 또한 그 자유를 우리 자신 스스로 얻은 것은 아닙니다.
님이 생각 하기에는 한국 국민성이 문제가 있을지 모르지만 님이 도대체 무슨 존재이기에 대한민국 국민성을 운운 하시는 건지 너무 큰 자기당착에 빠져 있는 거 아닌가요
자기가 지지하는 이명박을 인정 하지 못하면 돼지같은 국민성이고 군사정권에 막 따라가는 국민성이 대한민국 국민성이고 글로벌 경쟁력 이라고요.
이 도대체 무슨 말도 안 돼는 논리입니까.
다양성이 존재 하지 않고 막 몰고 나가는 군대 스타일 정권이 대한민국 국민성이고 글로벌 경쟁력이라니 기가 막힙니다.
국민을 님 스스로 말한 전 국민을 돼지로 모는 발언은 취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