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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xy 우울증 격고계시는분 있을까요?

괜히간지러울것같아가지고
2021년 11월 13일 15시 54분 51초 343 1
안녕하세요 저는 29살 영화감독 지망생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현실의 벽에 좌절하고, 최근 가까운 몇명의 지인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것을 보며 이런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이겨내기위한 대화의 장이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일주일에 한번정도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려는데 혹시 이게 괜찮은 생각을지 모르겠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만약 이런 자리가 있다면 참여하시고싶은 분이 있을실까요? 


감사합니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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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1000
2021.11.13 21:33
힘내세요 좋은 일 생기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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