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보는 프로덕션들과 작업하는 경우가 많은데
물론 좋은분들도 참 많았지만
굉장히 비상식적인 프로덕션이나 에이전시도 꽤 있더라고요
8시간 가까이 촬영하면서 식사제공도 안한다던가
3시간 이상 연장됐는데 어물쩡 진행하고 추가페이없이 처리한다던가
모델료 100만원에서 70%를 수수료로 떼는 에이전시라던가
6개월 가까이 지급을 미루는 에이전시라던가...
몇 번 겪어보니까 회의감이 들 정도인데
물론 직접적으로 프로덕션이나 에이전시 이름을 거론하면 안되겠지만
이러이러한 경험이 있었다라고 후기를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진행하는데 있어서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은데
그런 게시판은 따로 없는건가요?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