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목조형가구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서 유 림입니다.
우리나라에 앞으로 미술감독 앞에 '여성'이라는 낱말이 붙지 않을 만큼 당차고 멋진 미술감독이 되는 것이
저의 큰 비젼입니다.
솔직히 아직은 영화 미술에 대해 많이 아는 것은 없습니다.
아직 많이 몰라서 그런지 더 용기가 생기는 것 같아요. ^^;;

이 커뮤니티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싶습니다.
영화 스텝으로도 종종 일하고 싶습니다.
많이 뛰어다닐 수 있는 만큼 많이 뛰어다니고 싶습니다.

아직까지는 학교만 다니느라 아무것도 할 생각을 못했었는데..
그게 아닌 것 같더라구요. 이제서야 뒤늦게 깨달아서 억울하고 속상하지만..
그 마음보다는 이제라도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매년마다 학과의 전시회를 준비하며 공동체 활동을 하고, 밤을 새어 나의 작품을 만들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모든 지 할 수 있을 준비가 되어있어요~^^

제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h.p : 010-6230-3817
mail : joshua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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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함을 지적하고, 순간을 기록하고, 추억을 편집하고, 꿈을 수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