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구려 인간들이란 누구의 기준인가요? .. 땀과 열정을 쏟아 진실되게 영화계에 일조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일지도 모르지요.. 판단은 누가 하나요? 본인들 스스로가 알아볼만큼 알아보고 생각하고 판단하는 겁니다. 싸구려 시간이란 없습니다.
굳이 싸구려 시간이란, 꿈이 없이. 혹은 꿈이 있더라도 무의미한 시간들을 반복적으로 보내는 .. 그런게 아닐까요?
여기 필름메이커스에 들어온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싸구려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이 아니며, 그것은 본인 스스로의 몫일 뿐이지
배우에게 사람에게 싸구려 시간이 있는건지. 그리고 싸구려 인간들이라고 말할수 있을만큼 그사람들을 제대로 알고있는지, 혹은 글쓴분 또한 얼마만큼 성인이길래 이런글을 남기는지가 궁금합니다. 하다못해 도배를 하는 이유가 뭘까요? 간절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력없이 도태되어 있는 분들보단 하루에 꾸준히 방문하셔서 도배라도 하시는 분이 조금더 성실하게 느껴지는 데요?
누구나 장편영화를 만들수 있다고해서, 아무나 장편영화를 만들지 않습니다. 열정과 꿈이란것이 그렇게 밟히는것이야 말로 싸구려가 아닐가 생각드네요.. 논쟁을 벌이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행여라도 연기를 준비하시거나 하고계신 분이라면 사람에 대한 이해부터 바탕이 되어야 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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