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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이 본 개구리소년의 죽음

redmarine
2002년 12월 22일 17시 51분 44초 12907 1
무당이 와룡산신령에게서 얻은 개구리소년의 죽음에 대한
실체랍니다.



아이들은 와룡산에서 죽지않았다.(느낌으로해결하라-2)-(1198글쓴 무당)

번호:1300 글쓴이: 하늘
조회:191 날짜:2002/10/06 01:31


.. 1.아이들은 와룡산에서 타살되지 않았다.(와룡산산신령님이 말씀해주셨다.)

2.아이들은 그후 일반 가정집에서 1년 가까이를 살아있었다.

3.모든 우리들의 상상은 범인들의 상상이기도하다.

4.와룡산에서 아이들이 본사람은 남자셋.
유품과 유골을 묻은 사람은 남자 둘이다.
이다섯은 같은 사람이 아니다.

5.분명히 한명이 아직 살아있다.

나는 무당이다. 과학? 그런건 모른다.



과학이 모든것을 망치고있다.(느낌으로 해결하라.-3)-1300번글쓴무당

번호:1401 글쓴이: 하늘
조회:121 날짜:2002/10/06 02:25


.. 1.개구리소년이 와룡산에서 목격한 범인3명중 1명은 지금 교도소에 있고
2명은 일본에있다.

2.유골과 유품을 와룡산에 묻은 범인 2명은 지금 서울에 있다.

3.유골과 유품을 와룡산에 묻은놈들은 그유품이 개구리소년의 것인줄을 몰랐다.

4.범인은 군인도 미군도 간첩도 정신병자도 아니다.
범인들은 인간장사꾼들이다.

5.유골을 묻은자가 살인자가 아니다.

6.유골을 묻은자는 잡을수 있다하여도 소년들을 죽인자들을
결국 잡지못할것이 안타깝다.

7.과학은 결국 억울한 희생자를 양산할것이다.

나는 무당이다.
결국 모든것은 아이들이 전생에 지은 업의 결과이긴 하지만
아직 젊고 수양이 부족한 나는 내눈에 보이는것을
말하지않을수없었다.
만약 내글을 읽는분들중에 마음이 열린사람이 있어
수사에 조금이라도 연관을 시켜줄분이 계시다면
진실에 조금 가까워질수 있으리라.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것일까?
귀신들은 저렇게 비웃고 있는데...



이 원혼들이 오늘밤 내옆에서...(1401번글쓴무당)

번호:1444 글쓴이: 미치겠구나!
조회:134 날짜:2002/10/06 03:11


.. 자기들의 원한을 풀어달라고 말하는데...

무당이 무슨 힘이있단 말이냐?

오늘 잠못자는 무당들 많겠구나!

"봐라! 이어리석은 것들아! 그러니까 왜 개구리를 잡으러간다고
거짓말을 했나? 애초에 탄피를 주으러 와룡산에 갈거라고
솔직하게 말했으면 이런 일은 안생겼을것 아닌가!
그리고 너희들 때문에 의심받고 있는 군인들은 또 얼마나 억울한가?
그렇게 죽은것도 내가 무당으로 사는것도 다 우리들 업이다.
범인이 잡히지 않을것도 범인의 복이지!
어쩔수없다. 경찰은 자연사로 몰아가고 사람들은 군인들이 죽였다고
몰아가니 범인들은 이제 정말 살판난거다.
그러니까 이제 그만 가라! 다소용없다.
그날이 용이 승천하는 날이라했는데 왜 하필그날 와룡산엔 갔나?
나도 여기다가 헛소리 많이 써놨는데
우리 어머니한테 들키면 나도 죽는거다.
그래도 누가 내글에 좀 귀를 기울여 줬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개구리소년사건은 시범케이스이다.-어제 글썼던 무당

번호:1648 글쓴이: 하늘
조회:142 날짜:2002/10/06 13:08


.. 어제는 무조건 신이 말해주는걸 옮겨적었지만 오늘은 부족하나마
과학적이론을 삽입하겠다.

1.범인이 군인일수 없는 이유:사격이라는 것은 표적지를 보고하는것이다. 어떤것이
건 쏘는 무기는 그냥 아무대나대고 갈기는것이 아니다.
아이들이 군인이 쏜 무엇인가에 맞았다면(맞을수는 있다.)군인이
그것을 쏜 자리에서 아이들이 있는곳까지 가는동안 아무일도 벌어지지 않았을까? 군
인이 사격을하고 애들이 맞는순간 도술로 1초만에
아이들이 있는곳에 도달해서 뒷처리를 끝냈단말인가?
애들이 다섯인데 한아이가 총에 맞았다면 두명은 보살피고 두명은 군인들이 현장에
오기전에 이미 마을로 내려갔을것이다.
대한민국군대는 동네야산을 헤집고 다니면서 총을 쏘지는 않는다.
그러니까 근접사격도 말이되지를 않는다.

2.총알이 발견된 이유:우리나라는 6.25를 겪은 나라다.
총알은 와룡산에만 있는것이 아니다.
총알은 유골이 묻히기 이전부터 원래 그자리에 있었을 뿐이다.

3.옷소매가 묶여있는 이유:행사에 참석하고 싸인을 하듯이 범인들은
우리들에게 자신들의 존재를 싸인했다.

4.옷에는 왜 별다른 상흔이 없을까?:아이들은 그옷을 입고 피살된것이 아니다.

5.왜 유골이나 유품이 모자라게 발견되었을까?:범인들은 자기집 앞마당에 묻혀있던
제 3 의 피해자의 유골과 보따리에 싸두었던 개구리 소년의 유품을 묻은것이다.
유골이 너무 오래되었다고 보이지 않는가?
모자란 유품들은 그냥 쓰레기통에 버린것일만큼 대담하고
기념품으로 유품을 싸둘만큼 흥미로운 놈들이다.

6.왜 이제야 발견되었을까?:그자리에 없었으니까...
모든 것은 범인들 집마당과 방에 있다.

7.범인들은 무엇을 얘기하려 하는가?:군과 경찰에 대한 약올림(물론 경찰들은 알면서
도 그도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꼬리를 내리고 있지만 말이다.)
이제 자신들의 범죄가 궤도에 올라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는 주장
(사라진건 5명뿐이 아니다.)

8.범인들은 어떻게 다섯이나 되는 아이들을 제압할수 있었을까?:
아주 상냥하고 나긋나긋한 언어로 순진한 대구소년들. 쯧!

임금님귀는 당나귀귀-인생은 모순덩어리
권력을 가진자가 싸이코라면 누가 그를 막을것인가?

개구리소년을 죽인자보다 유골을 묻은자를 잡는데 주력해야 한다.
이것들은 남자 2명 20대이고 서울에 살고 있다.
얘네들은 자기들이 묻은것이 개구리소년과 관련이 있는것인줄을 몰랐다.
분명히 헛점이 있을것이다.
죽인자와 묻은자는 서로 다른 사람이다.




누가 대감집 앞마당을 파헤칠것인가?-아까 그 무당

번호:1700 글쓴이: 입이있어도
조회:97 날짜:2002/10/06 14:10


.. 젊은 무당들은 다뭘하는가?

너희들도 점쟁이들처럼 돈과 권력에 붙어 한평생 부귀영화를 누리기를 원하는가?

왜 눈에보이는것을 말하지않는가?

그냥 모든것을 업이라 버려두기에는 우리는 아직 젊지않은가?

동네야산은 언제든지 파헤칠수 있다.
누가 대감집 앞마당을 파헤칠것인가?
수사가 미궁에 빠졌을때 한번이라도 위부터 의심해본적이 있었던가?
사라진게 개구리 소년뿐인가?
사라진 사람들은 다죽었는가?
그럼 살아있다면 어디있는가?

누가 또 범인이라는 억울한누명을 뒤집어쓰고 원귀가 될까?

귀신들은 다 뭐하는가?

니까짓것들이 귀신이냐?

아니면 귀신도 힘을 두려워 하는것이냐?


진실은 헛되이 허공을 맴돌고...나는 지금 11년전 와룡산에 있다.(또 그무당)

번호:1977 글쓴이: 박수
조회:151 날짜:2002/10/06 21:01


.. 아이들이 탄피를 줍고있구나!(왜? 개구리를 잡으러 간다고 했니?)

한아이가 똥이 마렵다고 아이들 무리를 벗어난다.

얼마를 똥눌자리를 찾았을까?

아이가 뭔가를 봤다.

남자 하나가 지켜보고 있고 남자둘이서 남자한명의 입을막고 목을 조르고 있다.

아! 네가 참 똑똑한 아이로구나! 놀라서 소리치지 않고 침착하게 도망을 친다.

그런데 남자들이 아이를 봤다.

목을 조르던 남자가 도망가는 아이를 잡아 들쳐매고 무리쪽으로 간다.

아이가 비명을 지른다.(이게 그 소리였구나!)

남자는 아이가 자신들의 얼굴을 볼수없도록 얼굴을 감싸묶고
죽이려던 남자를 그대로 협박하며 황급히 산을 내려가기 시작한다.

아무리 기다려도 똥누러간 아이가 오지않는구나.

아이들은 그자리에서 기다릴까 흩어져 찾아볼까 생각하다가
그냥 산을 내려간다.

이건 불행이다.

아이가 겁에질려 다른 친구들도 있다고 말한다.

남자들이 시동을 걸고 기다리는구나!

아! 이런 아이들과 남자들이 산밀에서 만났다.

우리는 똥누러간 아이의 친척인데 우연히 등산을 갔다가 그애를
만나서 먼저 데리고 내려왔다고 말하는구나!

그리고 저애를 차로 집에 데려다주려는 참인데
애가 친구들이 더있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서울애들같으면 믿지않을텐데 애들이 봉고차에 올라간다.

얼떨결에 올라가는 애들 얼굴을 감싸고 있는 친구

생각할겨를도 없이 차가 그냥 달리기 시작한다.

저차를 따라가야 한다.



진실은 헛되이 허공을 맴돌고...저 차를 따라가야 한다.(1977번쓴 무당)

번호:2001 글쓴이: 여자
조회:83 날짜:2002/10/06 21:32


.. 차가 돌고있긴 하지만 고속도로를 타지 않았으니 여긴 아직 대구이다.

아! 이럴땐 왜? 그흔한 단속경관도 없을까?

어라! 차가선다. 여기는...

이럴수가 여긴 골프장이다.

무당이 유언비어로 사람들을 선동한다고 경찰의 부름을 받게 되겠구나!

남자둘이 죽이려던 남자와 아이들을 감시하고...

하나가 내려오더니 또 한남자를 만나 얘기를 나눈다.

......도저히 수양이 부족한 나로서는 국가가 내게행할 횡포가 두려워

보여도 말할수가 없겠구나!

나는 경찰서에 들락날락 하면서 보이는것을 말할 무당은 못되었구나!

얘들봐라 산에서 죽이려던 남자를 그냥 죽여버리는 구나!

야! 주먹으로 사람이 죽는건 처음봤다.
이런일이 있을수가 있는거구나!

애들이 세패로 나누어진다.

계속 지켜봐야 하나?

진실은 헛되이 허공을 맴돌고...선귀와 악귀의 구도(맨날 그무당)

번호:2032 글쓴이: 善鬼
조회:58 날짜:2002/10/06 22:07


.. 보지않고는 말할수 없다.

(1.왜 아이들이 다같이 한곳에 있을거라고 생각했을까?)
(2.왜 아이들이 똑같은 날에 죽었다고 생각했을까?)

범죄는 범죄를 말한다.

(1.하고많은 아이들중에 왜 하필 그아이들 이었을까?)
(2.여태껏 잠잠하던 일이 왜 갑자기 터져버렸을까?)

반드시 너를 벌하리라!

(1.누가 특별한 이유없이 다섯명의 어린아이들을 악소리도 없이
죽여버리고 11년이라는 세월을 유유자적 할수있을까?)
(2.누가 얻을것도 없고 잃을것도 없는 범죄를 저지를까?)

선귀와악귀의 구도

(1.내게 힘이 있다면...)
(2.악은 결국 분열되리라!)



진실은 헛되이 허공을 맴돌고...불쌍한 아이들(맨날 그무당)

번호:2045 글쓴이: anwkd
조회:36 날짜:2002/10/06 22:35



진실은 헛되이 허공을 맴돌고...불쌍한 아이들(맨날 그무당)

번호:2045 글쓴이: anw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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