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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영화감독을 희망하는 사람인데여..글좀 봐주세여 그리고 평가좀...

yuun328
2002년 11월 12일 18시 28분 34초 5425 4
전 아직 중학교3학년 밖에 되지 않는 학생입니다...영화감독이란거.....어떻게 되는건지도 모르고 막연히 영화감독이 되고싶다고 생각만 가지고 있는데요...그래서 가장 기초적이라고 생각하는 시나리오 작업을(작업이란것도 없다)1달정도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부끄럽지만 이렇게 평을 받으려고 합니다...


기본컨셉:우리가 잃어버리고 살았던 꿈에 대해 생각해보자는거죠....

대충의 줄거리

김민우(성격 매우 소극적이다)(직업은 회사원)라는 31살의 노총각이 있습니다 그는 이 사회를 도피하려는 생각이 많은 사람이지요 그러던 어느날 그는 자동차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쯤 지났을까 그는 눈을 뜨지요 그가 눈뜬 세계는 자기가 16살의 중학교 시절로 돌아옵니다 자기가 원래 살았던 기억을 간직한채로 말이죠.그는 첨엔 방황하지만 차차 성장해 가면서 자기가 잃어버리고 살았던 꿈(장래희망)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꿈을 행해
전진해 나갑니다  그리고 몇년후 그는 그가 하고싶고 꿈꿔 왔던 사진작가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전시회를 열죠 그리고 돌아오던중 또 차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눈을 뜹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들이 꿈이 였단것을 깨닭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생각합니다 잃어 버리고 살았던 꿈에대해...그날이후 그는 달라지게 됩니다 그가 진정하고싶었던 사진작가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말하죠 세상이 그리 힘들지 만은 않다는것을....


너무 허접한가염 원래 의도했던건 이게 아닌데 글이 이상하네염....평가 바라고 고칠점이나 영화감독이 되려면 어떠한 공부나 대학을가야하는 갈켜주세여....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younsil
2002.11.12 19:40
음..저는 중3때 아무생각이 없었는데..참 대단하네여~
대학보다도 님께서 쓰신것처럼 꿈을 포기하지 않는게 더 중요할듯 싶네여~
생각보다 장난아니거든여~
님께서 영화를 계속 열망하시도록 저희도 노력해서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겠군여~
책임감이 묵직하게 느껴지네여^^
그럼 멋찐 감독을 위해 파이링~하세여^^(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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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uoke
2002.11.13 13:49
오홋... 대단한데요... 장난이 아닌듯...
얼마 안있어 현장에서 뵙겠네요... 아주 괜찮네요...

한 30분.. 정도의 단편으로 꾸미면 적당하겠네요... 계속 전진하시길..
yuun328
글쓴이
2002.11.13 15:41
(l)감사합니다 앞으로 궁금한거 많으면 많이 올리겠습니다..:$
pakji
2002.11.21 08:36
잘몰르는 제가 봐선 님의 이야기를 무의식적으로 담고있는거 같습니다.
영화감독이 꿈이신 님.... 꿈한번으로 사진작가를 하는것....
아닌가 ㅡㅡ?
내용은 잼있을거 같습니다...
시나리오를 한번 써서 올리심이.....(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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