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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안녕하세요

zk22240
2002년 10월 23일 14시 09분 04초 6522
오늘  가입 한  사람입니다
영화를 좀 늘  언제나 갈구 하는 그런 사람인데 컴퓨터로 영화 검색하다 이 사이트를 보고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군발이라 그런지 거기다 매일 산속에서 쳐박혀 있다 여기서 이렇게 기계를 다뤄보니
참 감회가 알록달록 한것 같습니다.
어찌하다 대학가려고 하다 그림을 그리다 디자인을 전공하게 되서 학교를 2년 다니기는
했다만 뭐 책한권 제대로 본 적이 ............
내년 4월에 전역을 하는데 군생활이 힘들어서 몸하나 가누기 힘들어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이번 휴가때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영화가 좋구나~~~~~~~~
제대하면 공식적으로 부모님에게 말씀드리고  아카데미라도 다닐 생각 입니다
현장에서 배울 생각도  있구요
몸은 건강하니 데려다 쓰실분은 메일 보내주십쇼
글이  긴데  어차피 이제  한 5개월은 사이트에  못 들어 올것 같아서....
그럼 이만  절 잊지마세요  I '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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