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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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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 인사 올립니다. ('') (..)

yaong
2002년 10월 13일 00시 43분 42초 8177 1
손님으로 눈팅은 꽤 했었는데 오늘에서야 갑 하구 인사 올립니다.

어젠 휴게실(에세이)에 들렀다가 밤을 꼬박 새버렸습니다.ㅋㅋ

원래 남 일기(??) 읽는게 잼 있잖아요.

필커에서 손님으로 약 세달가량 눈팅하면서 느낌점은 '사람들이 참 배려심이 많구나' 였습니다.

특히 님들의 리플 멘트에서 그런걸 느끼게 되더라구요. (그냥 착한척 하는건가??ㅋㅋ)

각설하구.

자주 들러 님들의 좋은글 좋은말 좋은맘 느끼고 가겠습니다.

ps : 마지막 문장 읽구 "저 넘은 계속 눈팅만 하겠단거야" 라구 하시면 할 말 없네요. 제가 워낙 영화를 몰라서
  
      님들처럼 리플 같은거 못 올리거든여.ㅋㅋ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akji
2002.10.13 15:06
저도 영화 몰라여 글거 이쪽으로 일하는넘도 아니구요...
영화와 정반대의 일을 하는넘인데두...
여기의 환경에 반해서 지금 까정 여기서 놀고 있습니다...
아~ 일하러 가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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