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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정기" 쫑파티를 다녀와서....

rpig72
2002년 09월 12일 11시 01분 57초 5801
안녕하세요.
빨간돼지입니다.
스타카라는 매니지먼트회사의 캐스팅디렉터입니다.

저희 회사 소속배우 한명이 몽정기에 출연한 관계로
쫑파티라는 곳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초짜라서 그런 쫑파티가 첨입니다.

다덜 모여서 술마시며 노래부르고 그간의 고생을 풀어놓는 자리...

정초신 감독님 이하 스텝들과 이범수, 김선아, 공형진씨 등을 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김선아씨는 1차에서 꽃을 돌리면서 눈물을 보이시더라구요.
많이 힘드셨나봐요.

우리 배우도 고생했습니다만 "몽정기"를 위해 고생하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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