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기사에 장나라에 영화출연 기사에 실렸다..

출연료는 3억원으로 나왔다..

덧붙여 장진영에 "국화꽃 향기" 출연료 2억 9000인가...2억 5000인가 됐다는 얘기까지도..

그 기사를 보면서..

참 많이 놀랬다...

장나라는 연예계 데뷔가 오래 되지도 않았으며..시트콤 한편 드라마 한편의 경력이 고작..

가수로 시작해 연기를 하는 '연예인'인데 말이다..

어떤 점에서 장나라에 몸값이 그 정도일수 있는건지...

자기가 영화판 제작현장에 어려움을 생각해서 출연료를 많이 받지 않고 영화를 할 것이다'라는 기사도 문득 생각이 난다..

한국 영화계를 생각한 게 7억에서 3억인가!...

지금에 3억도 이해가 가지 않는데 첫 스타트인 7억은 장나라에 어떤 점에서 나온거란 말인가...!!

내친구가 영화스텝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3달동안 조명 들구 심부름해 100만원가량 받았다는 얘기와 장나라가 처녀영화에 3억받는 얘기가 교차되는 순간...우리나라 참 돈 줄때 없구나..

모르겠다..

할얘기는 많으나 머리가 복잡해 정리가 되질 않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