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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0709 cool0709
2002년 08월 27일 23시 42분 58초 5338 2
게시판이 너무 설렁해서 이렇게 몇글자 올림니다...

정말루 회원수는 많은데....글 올리는 사람은 별루 없군요...

참....여기서 영화에 관한 많은 자료를 얻어갔는데....인사가 없었네요.... 감사합니다....^^

비록 아직은 영화인이 되는것이 꿈이지만...언젠가 꼭 이룰수 있을거라는 신념으로 오늘도............열심히...일했지요...

영화하고는 전혀 관련없는 일이지만....

참,,,,여러분은 자기 꿈을 이룰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는데....현실은 그 기회를 잡기엔......넘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 기회를 잡게 되면 현실적으로 어려워지고,,,,아직 그 꿈을 이루기에는 아는것도 없고 지식도 없지만

그 기회를 잡으면 하나씩 배우면서 이뤄나갈수 있을것 같은데..그 기회가 언제 다시 찾아올지...이번을 놓치면..기회가 오지 안을뜻 합니다....

하지만 무턱되고 기회를 잡는다고 해서 그 꿈을 쉽기게 이룰수는 없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꿈을 향한 도전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맨드리
2002.08.28 09:53
영화를 만들고자 하는.. 꿈을 이루고자하는 모든 영화인들의 고민입니다..

사실 저두 영화와는 전혀 무관한 회사다니면서 영화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죠..

하지만 이미 영화에 대해 아는 사람은 너무나 많고 능력있는 분들이 많기에

거기에 비하면 회사만을 다니던 저 같은 경우는 더욱 뒤처지기만 합니다..

님과 같은 상황에 계신분들이 은근히 많을것입니다....

저도 뭐라고 말씀드리기 보다는 마음가는 곳을 택하시는 것은 어떠실런지요..

누군가가 그러더구뇨....

죽음의 문턱에서 선 사람의 꿈이 가수였답니다...

그 길에서 하는 말이...정말 노래를 하고 싶었는데 그거 하나 못하고 죽는다고..

정말 후회된다고 말이죠....

정확한 답을 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변두리
2002.08.28 16:18
와이키키 브라더스 중에서 단란주점을 전전하는 3류 밴드인 이얼에게 어릴적 친구가 이런 이야기를 하죠.
"행복하니? 우리 중에 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사는 놈 너밖에 없잖아. 그렇게 하고 싶어하던 음악 하고 사니까 행복하냐구...
나 진짜루 궁금해서 그래..."

뜬금없는 이야기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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