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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연예인이라는 명목으로 월드컵 보기!! 퉤!!!

2140hansol 2140hansol
2002년 07월 05일 15시 16분 26초 6159 2


전 월드컵 자원봉사자 상암경기장서 근무했구여


이사진은 지난 독일전 티켓도 없이 들어와서



싸움까지 걸구 쌍욕까지한 사람들 사진입니다.


오른쪽위에 하얀 옷입으신분이 저희랑 같이 근무하던 봉사자구여


그반대쪽은 최수종 매니저로 추정되는 사람..

그가운데 사진기를 보며 어색하게 웃는..


나가라구 그래두막무가내루 개기던 최수종.. 왼쪽 위아래 사진을 보면


그곳은 분명히 장애인 전용석이구여..ㅡㅡ^^


일반인은 장애인의 보호자인 경우에만 앉을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사람들


최수종 노현희 전원주 그밖의 그들의 메니저, 촬영기자,등등..


티켓한장없이...


(AD카드는 매고 있지만 관람석엔 출입할수 없는 AD카드입니다, 제가 봤을땐 미디어 관련,방송관련된곳만 갈수 있는거같더라구여)


게다가...우리 근무자한테 쌍욕하구 저리가라구하구 그런


개념없는 사람들입니다.


사진찍는다니깐 전원주랑 노현희는 포즈까지 취하데여..ㅡㅡ;;


이사람들 연예인이라는거 하나가지고 표두없이..


(많은 사람들이 표못구해서 안달했는데...)


들어와서 관람석 난장판 만들구 그랫던 여러분이


알던 최수종, 노현희, 전원주입니다.




전 저기 사진찍힌곳에 근무하던 자봉이구여


이글은 최대한 욕설없이 썻습니다..저희끼리두 자제하자는 분위기라..


어쨋든 이글읽으시구 이사람들 다시보셧음 하네여


많이 퍼뜨려주심 더 감사하구여!


그럼..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2140hansol
글쓴이
2002.07.05 15:18
넘치는 건 모자는 것보다 못하다고 누군가 오래전에 얘기했다.
위 사람들은 축구 사랑이 너무 너무너무 쓸데없이 넘치는 거같다.....
이성을 잃을 정도로.......쩝
winslet
2002.07.05 18:53
축구사랑이 넘치는 게 아니라..기본을 못 키는 어처구니 없는 공인의 모습인 것 같군요..
저래놓구 언젠가 또 장애인 돕기 불우이웃 돕기 성금 얼마 냈다고 신문에 대문짝 하게 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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