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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의 담소 5화] 밤샘 촬영에 장시간 촬영… 고된 강행군 속에 피로를 느끼며 3일 밤샘하고 운전도 했었죠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2021년 03월 19일 18시 00분 45초 615

 

방송인 경력 20년 MC 유승민과 한빛센터 사무국장 MC 진재연,
그리고 친절한 법률과 심리 상담 솔루션을 제공하는
'희망법' 김동현 변호사와 '통통톡' 홍정연 상담가가 함께하는
상암동에 나타난 방송 노동자를 위한 특별한 상담소!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와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이 함께 만드는
'상암의 담소' 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상암의 담소'를 네 번째로 방문하신 게스트는
지난 16년 동안 방송 노동자들을
촬영장까지 안전하게 모실 수 있도록 노력해온
버스 운전 기사 이상필님이십니다.

 

밤샘 노동에 장시간 촬영이 만연한
한국의 방송 촬영 현장.
방송 노동자들을 버스에 태우고 운전하는
버스 기사님들의 노동도 만만치 않습니다.

 

지난 2012년 KBS 드라마 '각시탈' 촬영 중에 발생한
버스 전복 사고 역시 고된 촬영 강행군 속에서
무리하게 차량을 운전하다 발생한 사고였습니다.

 

심할 때는 3일 밤샘하고 버스를 운전해야만 했던 이상필 기사님.
장시간-밤샘 노동으로 인한 힘들고 고된 마음,
어떻게 치유할 수 있을까요?
방송-미디어 제작 현장에 만연한 장시간-밤샘 노동,
법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법은 없는 걸까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방송-미디어 제작 현장을 위해
버스 기사 이상필님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어보았던
'상암의 담소' 5화,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음 주에는 잠시 헤어질 예정인 '상암의 담소' ㅠㅠ
다음 주 올라올 6화도 절대 놓치지 마시고 감상해주세요!
금요일 오후 6시, 한빛센터 유튜브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미디어신문고'에
지난 2년간 모인 120여건의 상담을 모아서 만든
방송-미디어 노동 문제 전문 상담집!
'이럴 때, 어떡해야 할까요!' 배송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방송-미디어 노동자를 비롯해
방송-미디어 노동에 관심 많은 분들의 신청부탁드립니다.

 

신청 폼 : https://docs.google.com/forms/d/1dzBML4R26U6TfxNrqZZ2cnGIDRpWDqyCZabIp-J72Nw/

 

※ '상암의 담소'는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와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이 함께 합니다.

방송노동환경개선을 위한 한 줄기의 빛,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홈페이지 : https://hanbit.center
대표전화 : 1833-8261
이메일 : hanbitcenter@gmail.com
미디어신문고 : https://hanbit.center/media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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