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궁... 적을 책이 왜이리 많아...
오늘 책 4권 샀는 데 또 사야 되겠다... (책방을 차리던가 해야지..)
전에 그런 책이 있다고 이야기는 얼핏 들은 듯 한데...
님께서 추천하시니 또 한번 봐야 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떠 오릅니다.
(pda용 체스를 두며 체스 기본 룰은 알았는 데...
정말 체스가 민주주의 같다고 느끼는 단 한가지 룰은
장기에서 말하는 '졸'이 상대편 진지 마지막 칸 까지 가면
자기가 원하는 말(퀸이던 나이트든 뭐든)로 바꿀 수 있더군요.
즉 '졸'이 그 칸 까지 살아가는 것이 무지 힘든 데, 가는 데 성공한다면,
서양의 신분 상승처럼 원하는 대로 해주는...
장기의 '졸'은 영원히 '졸'인 것과 비교해보니..
고것 하나는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
........
그리고 에코 책을 이해 하신다니... 슬프다...
전 왜 에코 책은 몇년이 지난 지금 완독한 책이 한권도 없어요....
(<푸코의 추>.. 정말 미쳐...)
님.. 혹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안읽어 보셨다면
한번 추천 하네요... 천원 판매 코너에서 노벨상 수상작이라 사놓고
한 구석에 먼지 만 쌓여 있다가... 몇 개월 전에 읽었는 데
근래에 읽은 책 중에 젤 좋았습니다....
꼬옥 읽어 보세요.. 님 취향에도 맞을 듯... ^^;
오늘 책 4권 샀는 데 또 사야 되겠다... (책방을 차리던가 해야지..)
전에 그런 책이 있다고 이야기는 얼핏 들은 듯 한데...
님께서 추천하시니 또 한번 봐야 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떠 오릅니다.
(pda용 체스를 두며 체스 기본 룰은 알았는 데...
정말 체스가 민주주의 같다고 느끼는 단 한가지 룰은
장기에서 말하는 '졸'이 상대편 진지 마지막 칸 까지 가면
자기가 원하는 말(퀸이던 나이트든 뭐든)로 바꿀 수 있더군요.
즉 '졸'이 그 칸 까지 살아가는 것이 무지 힘든 데, 가는 데 성공한다면,
서양의 신분 상승처럼 원하는 대로 해주는...
장기의 '졸'은 영원히 '졸'인 것과 비교해보니..
고것 하나는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
........
그리고 에코 책을 이해 하신다니... 슬프다...
전 왜 에코 책은 몇년이 지난 지금 완독한 책이 한권도 없어요....
(<푸코의 추>.. 정말 미쳐...)
님.. 혹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안읽어 보셨다면
한번 추천 하네요... 천원 판매 코너에서 노벨상 수상작이라 사놓고
한 구석에 먼지 만 쌓여 있다가... 몇 개월 전에 읽었는 데
근래에 읽은 책 중에 젤 좋았습니다....
꼬옥 읽어 보세요.. 님 취향에도 맞을 듯... ^^;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