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했던 영화작품은 에이전시 통해서 연락받고 했었는데
가끔 필커를 통해서 제 정보가 유출된 후에 이메일로 개인적 연락으로 캐스팅관련해서 옵니다.
영화 제목/제작사/감독은 안밝히고 유명 감독 류**이름과 같은 이름으로
연락이 와서는 프로필을 보내달라고 하시더군요.
그냥 가족영화이다 로맨틱 코메디다 이런식으로요.
그리고는 카톡으로 연락을 한 후에
전화로 어디사냐고 하시면서
그 쪽 갈 일이 있기도하니까
그럼 한번 보죠 라고 연락이 오는데
이거 사긴가요?
실제로 이렇게 캐스팅하는 감독이나 제작자가 있나요?
그냥 넘기려다가 다른 분들도 이런경우가 있으실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