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된거처럼 작품이나 인물에 다 맞는 거 처럼 말해 놓고
일정 비우겠다고 말까지 다 해놓은 상황인데
본인들 상황에 맞게 다 맞춰 놓고 이제와서 못하겠다는 말은 뭔지??
아니면 아니라고 처음부터 말하세요
보험심리로 먼저 맘에 든다는 식으로 말하지 말구요
배우들이 일정에 얼마나 민감한지 모르시본데요
댁들처럼 5만원7만원에 움직이는 사람들인 줄 알아요??
그딴식으로 아마추어식으로 일할거면
학생들 갖다써요!!
페이는 협의식이고 다 좋다고 말하다가
지금와서 일정 비워두니 않됀다??
뒷통수 치기입니까??
감독이 갑인 줄 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