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글 써봅니다....
학생이고 첫촬영이었는데 급하게 배우를 모집해서 연기를 못보고 캐스팅 한 탓도 있었지만
애초에 연기를 너무(너무너무x100!) 못하셨고
학생이고 첫촬영이면 출연료를 깎아주시는 경우도 많은데 오히려 바가지를 씌우질 않나
촬영 당일엔 오후에 자기가 약속이 있으니 n시간만에 끝내달라는 무리한 요구까지 하시고
결국 마지막컷들은 시간에 쫓겨 충분한 퀄리티도 못맞췄네요
진짜로 다시 생각해도 너무 화가 나서 프로필이라도 까발리면서 이분 절대 쓰지 말라고 얘기하고 싶은데 그럴 순 없는거겠죠...
이번엔 좋은 배우분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